2016. 6. 26. 제주.
직원 혼사가 있었기 때문에.아침 비행기로 급하게 올려 와야했다.
하루를 머무르는 일정이었지만 섬까치수염의 마지막 꽃송이라도 보려면 이렇게라도 서둘러 댕겨 올 수 밖에.
제주 해안의 땅나리는 절정을 넘기고 있는 중이었다.
장마비는 남쪽으로 잠시 내려가서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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