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9. 남해.
썰물 시간대라 바닷물이 빠져 나간 자리에 염생식물들이 보인다.
동해안에는 5월에 꽃이 피는데 이 녀석은 이제 꽃을 피우고 있다.
이 녀석도 밀물 시에는 물에 잠기는 위치에 살고 있는데 일조량의 차이 때문에 호기가 늦어 진 건 아닌지 모르겠다
잎과 화축에 물때가 뿌옇게 덮여서 몰골이 사납다.
몽골에서는 개울에도 지채가 자생하는 게 보였다.
지채 : https://qweenbee.tistory.com/8890061 https://qweenbee.tistory.com/888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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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채(백두): https://qweenbee.tistory.com/8890695 https://qweenbee.tistory.com/8904460
물지채(몽골) : https://qweenbee.tistory.com/8898799 https://qweenbee.tistory.com/8909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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