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6. 강원도.
화려했던 봄날은 가고 그 결실만 남았다.
제비꽃들은 개방화 보다 폐쇄화 열매를 더 많이 맺는 경우가 있다.
미국제비꽃이라 불리는 종지나물도 뿌리에거 폐쇄화 열매가 얼마나 올라와서 씨앗을 쏘아대던지
집 안에 퍼지기 시작한 그 녀석 제거 하느라고 혼이 난 적이 있다.
아니 아직도 구석에 숨어서 종자 포를 쏘아댈 기회를 호시 탐탐 노리고 있다.
넓은잎제비꽃도 개방화 열매의 결실이 끝이 난 후. 줄기 끝에 2장의 잎 같은 포를 받치고서 폐쇄화 열매가 익고 있다.
종자 탄을 장진하고 포를 쏠 준비가 완전히 끝이 났다.
5월 초순의 개방화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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