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2. 강원도.
이 녀석은 흑삼릉보다 전초 크기가 작고 꽃가지가 분지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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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꽃은 두상화수가 2-5개로 아래쪽 임꽃 1~2개는 화경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수꽃은 두상화수가 5-8개이고 보다 밀접하게 달린다. 엽폭은 4-11mm이다.
흑삼릉은 어느 작은 개천에서 군락으로 만난 적이 있지만 긴흑삼릉은 처음 만났다. 이 녀석 만나느라 곡예를 좀 했다.
잎은 편평하고 길며 뒷면에 능선이 있고 나비 4-11㎜이다. 엽초는 용골 모양이다.
꽃은 일가화로서 7-8월에 피고 암꽃은 두상화수가 2-5개로 처음 1-2개는 대개 화경이 있으며
수꽃은 두상화수가 5-8개이고 보다 밀접하게 달린다.
소화경은 길이 2mm 정도이며 암술대는 1개로서 암술머리와 더불어 길이 2mm정도이다.
열매는 방추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5㎜, 각이 지지 않았다.
전초 높이는 40-70cm로 흑삼릉 70-100cm에 비하여 전초 크기가 작다.
포는 화서보다 길고 화서는 갈라지지 않는다.
흑삼릉 : http://blog.daum.net/qweenbee/8892125 http://blog.daum.net/qweenbee/8892126
http://blog.daum.net/qweenbee/8888374 http://blog.daum.net/qweenbee/889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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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qweenbee/8903982
긴흑삼릉 : http://blog.daum.net/qweenbee/8892329 http://blog.daum.net/qweenbee/88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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