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팔수(담팔수과) 열매

 2011. 12. 4. 제주.

 

아몬드만한 파란 열매가 땅콩 달리듯이 주렁주렁 열렸다.

담팔수는 제주의 시가지 가로수로 많이 식재해 두어서 흔하게 만나는 상록수이다.

초겨울에 상록수 열매를 찾아 내려올 때만 쳐다 봐서 그런지 이 녀석 꽃을 담은 게 없다.

 

 

잎은 어긋나기 하고 두꺼우며 거꿀피침형이고 무딘형 또는 첨두이다.

표면에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회녹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1.5 ~ 2cm이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길이 20 ~ 25mm로 흑벽색이고, 종자는 크고 겉에 주름이 지며 11월 중순에 성숙한다

 

 

상록수이지만 오래 된 잎은 이렇게 붉게 단풍이 들어서 떨어지기 때문에 붉은 단풍을 보고 담팔수를 쉽게 알아볼 수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 하고 두꺼우며 거꿀피침형이고 무딘형 또는 첨두이다.

표면에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회녹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1.5 ~ 2cm이다.

오래 된 잎은 붉게 단풍이 들어 떨어진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흑벽색으로 11월 중순에 성숙한다

 

 

 

높이가 20m에 달하고 소지에 털 없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미끄러우며 내피에 탄닌이 함유되어 있다.

 

 

 

담팔수 : http://blog.daum.net/qweenbee/8891152           http://blog.daum.net/qweenbee/888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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