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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누기/발길 따라

황매산에서

by 여왕벌. 2010. 10. 5.

2010. 10. 3.

 

갑자기 새벽에 결정하여 달려간 남쪽의 억새 산.

이렇게 억새 흐드러진 가을 산을 맘껏 활보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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