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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누기/친구방

4월 24일(53일째 토욜)

by 여왕벌. 2010. 4. 25.

4월 24일(53일째 토욜)

 

어치낙 지러논 거시 이셔노난

호루 저무랑 대맹이가 아팡 고딱도 못해수다.

 

어치낙 이스리달믄거 들이싼 짐에

고꾸적 헌 것 떨

퍼퍼퍼 해쮸마씀

 

아프로도 열떨은 고찌 사라살껀디

 

머근짐에

나가 고르크메 넌 드르라

난 드르크메 넌 고르라

 

경허난 소나이덜 술 지는 거쥬

경허난 고라사는 거쥬

경허난 애기밴 여청도 홀말이 있는 거쥬

 

어떵사 드러신딘 몰루쥬마는

 

오널은 쉬는 날이쥬마는

조반부터 “하루종일 푸~울 써비스”랜 해여가멍

나 모음에 드러보잰 노력허는건 달믄디...

나가 비추루왕 어떵해사 헐지...ㅎㅎㅎ

 

하였튼

하영 틀려진건 달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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