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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중국단풍나무 열매 <신나무> 단풍나무 종류는 잎의 갈라진 모양. 시과 열매의 벌어진 모양 등에서 주로 구분 포인트를 찾더군요. <중국단풍나무> 단풍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7251 http://blog.daum.net/qweenbee/8889726 단풍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141 당단풍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 2009. 6. 25.
꼬리진달래(진달래과) 꼬리진달래가 드뎌 꽃술을 터뜨렸네요. 꽃의 모습과 잎 차례가 진달래를 닮았나 봅니다. 다른 이름으로 참꽃나무겨우사리, 겨우사리참꽃, 겨우사리참꽃나무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슴다. ************************************************ 꽃은 6-7월에 피며 총상화서에 20개씩 모여 달리고, 포는 넓은 난형이며 홍갈색이 돌고 소화경은 길이 6-8mm로 백색 선점이 있으며, 화관은 깔때기 모양으로 지름 1cm정도이고 백색이며 수술은 10개로서 암술대보다 길고 털이 없으며 암술대는 길이 3mm정도로서 꽃잎보다 길거나 같고 잔털이 있으며 자방에 선점이 있다.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윗부분에서는 3-4개씩 모여 달리고 타원형, 도란상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길이 2-3.5cm로서 톱니.. 2009. 6. 25.
굴피나무(가래나무과) 보이는 꽃은 수꽃으로 수꽃에 둘러 싸인 가운데 짧은 암꽃이 있음 암꽃이 바로 검은 굴피방울 종자로 됨 잎은 깃꼴 겹잎으로길이 15~30cm로서 7-19개의 대가 없는 소엽으로 되며 엽축(葉軸)과 엽병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소엽은 타원상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4-10cm 낫과 .. 2009. 6. 25.
가래나무(가래나무과) 가래나무에 가래 열매가 주렁 주렁 가을이 되면 청설모만 신나겠지요? ******************************** 꽃은 자웅일가화로서 4월에 피며 화축에 털이 있고 웅화수는 길이 10-20cm이며 수술은 12-14개이고 길게 늘어져 핀다. 자화수에 4-10개의 꽃이 달린다. 주두는 빨갛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이고 소엽은 7-17개이며 .. 2009. 6. 25.
중국굴피나무(가래나무과) 중국이 원산지이다. 수고 10m 정도이다. 어릴 때 생장이 빨라 산림 조성용으로 알맞다 나무 껍질은 처음에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지만 뒤에 어두운 회색이 되고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 털이 있거나 없고, 작은 가지의 골속은 계단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9∼2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 2009. 6. 25.
멍석딸기(장미과) 꽃은 5-6월에 피고 연분홍색이다. 산방화서, 원추화서 또는 총상화서는 정생(頂生)하고 화경에 가시와 털이 있으며 꽃받침은 길이 7-8㎜로서 피침형이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잎은 5장이고 적색이며 길이는 5㎜로서 위를 향하고 꽃받침보다 짧다. 잎은 호생하고 3출우상복엽이지만 맹아(萌芽)에 있어서는 5개씩 달린 것도 있으며, 소엽은 길이 2~5cm로서 광란형 또는 도란형이고정소엽은 흔히 3개로 갈라지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밀모가 있고 엽병에도 털이 나 있다.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산딸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90252 https://qweenbee.tistory.com/8890251 https://qweenbee.tistory.com/88.. 2009. 6. 25.
멍덕딸기(장미과) 곰딸기인가? 하고 지나칠려는데 잎새 모양과 가시, 화서가 아래로 쳐지는 점이 달라 보여서 일단 담았져. 곰딸기는 꽃잎이 흉내낼 정도로만 붙어 있는데 이 녀석은 꽃잎의 길이가 1cm가깝고 정상적인 꽃 형태라... 도감 뒤지고 찾아본 즉 말만 듣던 곰딸기는 어린줄기와 잎자루 꽃받침이 붉은색을 띠는데멍 덕딸기는 가시만 검붉은색입니다. 곰딸기는 화서가 위를 향해 있지만 멍덕딸기는 화서가 아래로 숙입니다. 멍덕딸기와 곰딸기 비교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58 ****************************************************************** 꽃은 6∼7월에 가지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는 산방꽃차례[ 揀 房花序]에 달린다. 꽃받침은 길게.. 2009. 6. 25.
서양오엽딸기(장미과) 2009. 5. 25. 산과 들은 온통 찔레꽃이 한창인 때라 흰색 덩굴성은 모두 찔레꽃만 같다. "잠깐 차 세워 봐요. 좀 이상한데?" 백리향 자생지로 가는 도중 아무래도 찔레는 아닌 듯 해서 급하게 차를 세우게 해서는 뒤로 후진. 역시나. 처음 만난 오엽딸기였다. 그런데 아무래도 저절로 자란 것 같지는 않고 심은 것이 퍼져나간 듯. 도감과 국가생물종...에 확인한 결과 오엽딸기는 아니고 서양오엽딸기로 보인다 오엽딸기는 7월에 짧은 가지 끝에 1~2송이씩 꽃이 달려서 밑으로 처지며 꽃밭침에 꽃잎이 거의 퇴화되어 꽃받침만 보이는 듯 보이며 꽃받침에 거친 털이 나 있다고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2.5㎜로서 종자 표면에 무늬가 있다. 꽃차례가 원추화서인 이 녀석은 귀화종 서양오엽딸기로 확인이 .. 2009. 6. 25.
말채나무(층층나무과) 2009. 5. 25. dksehd. 출퇴근 길에 지나는 도로 옆에 10m 정도 되는 말채나무가 이맘 때 쯤이면 하얗게 꽃을 피운다. 작은 가내 공장이 들어 서기도 전에 시골 집이 있을 때부터 서 있었던 나무라 아마도 그 오래 전 어느 꽃을 좋아하는 어르신이 뒤뜰에 심은 것이리라. 서너 해 전에 우연히 하얗.. 2009. 6. 25.
소태나무(소태나무과) "입맛이 소태같다" 란 말을 더러 씁니다. 입맛이 쓰다 즉 입맛이 별로 없다는 뜻인데 소태나무가 바로 이름 값을 하느라고 무지무지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얼마나 쓸까 싶어서 이 나무 껍질을 입에 넣었다가 입안에 벤 쓴 맛을 지우느라 혼이 난 적이 있답니다. 아무 것이나 함부로 맛보지 마.. 2009. 6. 25.
만병초(진달래과) 만병초를 찾아라~! 탐사 대장의 지령이 떨어졌다. 탐사 대장의 사전 정보에 의하면 이 부근에 만병초 군락이 있단다. 고무나무 잎처럼 주변의 나무들의 잎보다 유난히 크고 가장자리가 말려 있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띌거란 기대로 능선 아래 남사면을 살피고 또 살피고 어~! 저기 있다. 다들 시선이 손가락 끝을 따라 돌아가지만 에혀~! 숲 아래 들어갈 수가 있간디? 꽃 송이도 보이지 않는다. 앞 선 일행이 흰인가목을 잡느라 정신 없는 사이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한발 더 바위 끝으로 다가가서 고개를 내미는 순간, 어라~! 바로 옆에 만병초 잎이 보인다. 손바닥 만한 하얀 꽃송이~! "이야~~! 만병초다~!" 나도 모르게 내지른 고함 소리에 어디? 어디? 흰인가목을 찍다 말고 다들 되돌아 올라온다. 막 피어서 싱싱.. 2009. 6. 25.
댕댕이나무(인동과) 2009. 6. 23. 설악산. 귀***봉 너덜 지대와 등산로 주변에 관목으로 자라는 이녀석의 정체 를 아무도 모른단다. 수피가 세로로 얇게 벗겨지고 이끼흙을 만나면 뿌리를 내리는 점이 인동과 같다. 꽃도 열매도 없는 녀석이 계속 나타나더니 정상을 지나 내려오는 길에 드뎌 열매를 달고 있는 녀.. 200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