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식물/내몽골식물64 내몽골식물 - 백선 더 붉어지다 2024. 6. 22. 울란부통 활영지. 백선의 붉은 정적이 초지를 흥분시켰다.보이는 것만큼 담을 수 없음이 한탄스러울 뿐. 백선 : https://qweenbee.tistory.com/8891794 https://qweenbee.tistory.com/8906461 https://qweenbee.tistory.com/8907509 https://qweenbee.tistory.com/8907511 https://qweenbee.tistory.com/8908850 https://qweenbee.tistory.com/8911210(내몽골)백선 새싹 : https://qweenbee.tistory.com/8905205 https://qweenbee... 2024. 7. 10. 내몽골식물 - 황기속 Astragalus melilotoides var. tenuis (Turcz.) Ledeb. 2024. 6. 24. 내몽골. 몽골에서도 만난 적 있는 실처럼 가는 선형의 잎과 자잘한 꽃을 보고 비수리속으로 착각했던 녀석이다. 이 녀석보다 잎이 더 넓은형인 Astragalus melilotoides 가 있다. 황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88878 https://qweenbee.tistory.com/8886766https://qweenbee.tistory.com/8892074 https://qweenbee.tistory.com/8892666https://qweenbee.tistory.com/8896389 https://qweenbee.tistory.com/8903010 https://qweenbee.tistory.com/8901965.. 2024. 7. 10. 내몽골식물 -큰솔나리(백합과 백합속)3 Lilium pumilum Redouté 2024. 6. 24. 내몽골 영상 촬영장. 붉은 아가씨들의 유혹은 황홀하였다. 땅나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5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6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 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https://qweenbee.tistory.com/8896123 https://qweenbee.tistory.com/8896129https://qweenbee.tistory.com/8897863 https://qweenbee.tistory.com/8897897https://qweenbee.tistory.com/8897948 htt.. 2024. 7. 9. 내몽골식물 -큰솔나리(백합과 백합속)2 Lilium pumilum Redouté 2024. 6. 24. 내몽골 영상 촬영장. 여명의 시간에 한기를 느끼면서 기다리던 일출은 금방 허무하게 끝나 버리고바위지대의 큰솔나리가 이른 햇살에 이슬로 샤워하던 모습을 들켜버렸다. 워낙 많은 큰솔나리 군락에 얻에 눈의 둬야할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는데이 곳은 그나마 약관이었다. 다음 자리로 이동한 바위산은 큰솔나리 사태를 만났으니까. 땅나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5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6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 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https://qweenbee.tistory.com/8896123 https:.. 2024. 7. 9. 내몽골식물 탐사기 2 -노랑꽃양귀비에서 피뿌리풀 까지 2024. 6. 22. 울란바통 개울가 초지. 아침 해가 진주처럼 하늘에 박혀서 떠 올라도, 희뿌연 대기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아도 우린 안개라고 속고 있었다. 황사라는 걸 눈치 채기까지는 한참 시간이 걸렸다. 중국 황사바람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는 첫날이었다. 바람조차 심술을 부려서 작은 풀꽃을 마구 흔들어 대어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길어지자 짜증이 나서 일어서 버리기도 하는 상실된 시간이 길어져서 1차 탐사지를 포기하고 이동을 하였다.길바닥이 험하여 속력을 내지 못하고 숙소로 이동하다가 초지 옆 개울가에 차를 세웠다. 초지에 군락을 이룬 노랑꽃양귀비 Papaver nudicaule L.가 시선을 잡은 것이다. 물 가에 지치속 녀석이 풀어진 태엽 끝에 꽃을 달고 있다.개꽃마리 Myosotis la.. 2024. 7. 8. 내몽골식물-애기동의나물(미나리아재비과 동의나물속) Caltha natans Pall. 2024. 6. 22. 내몽골. 좀스럽게 작은 흰꽃을 피우는 동의나물속 녀석이다.물 흐름이 느린 작은 개울 주변을 탐사하다가 2022년에 한번 만났던 이 작은 녀석을 한 개체 발견하였다. 발가락 때문에 작은 도랑을 건너 뛰지 못하여 한쪽을 살피다가 혼자서 발견한 거라 마음 놓고 촬영하였다.나중에 일행들에게 흰꽃동의나물이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찾지를 못한다. 이궁!!할 수 없이 절뚝 거리면서 직접 찾아서 알려 주었더니 이런 것도 있냐면서 신기해 한다.꽃이 지름 1.5cm 정도로 작고 잎이 어리연 잎 정도로 작아서 동의나물속으로 알기 쉽지 않다. 김찬수 알타이도감에는 흰꽃동의나물이라 명명된 녀석이다.최혁재 저 몽골식물도감에는 애기동의나물(632p)로 기록되어 있고, 국가표준식물목록에도 애기동의나물로 정리되.. 2024. 7. 6. 내몽골식물 탐사기 1-추위와 함께 온 황사바람 2024. 6. 21.~22. 중국 내몽골. 몽골의 식물은 3차례 탐사한 적이 있지만 인접한 중국 북쪽 내몽골의 식물은 어떨까 궁금하던 차에내몽골의 탐사가 진행되어 합류하게 되었다. 8시 30분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출발하여 2시간 만에 북경 공향에 착륙하였는데 현지 시각으로는 1시간의 시차 덕분에 9시 30분에 도착한 것이다.우리 팀은 12명, 25인승 큰 버스에 한 자리씩 차지하니 널널해서 편하였다. 큰 마트에 들러서 간식과 김치 등 약간의 반찬을 사는 동안 주변의 잡풀떼기를 지나칠 수가 없어서 방가지똥도 유심히 들여다 본다. 혹시나 다른 녀석일까 해서.별 수 없는 방가지똥으로 보인다. 1시 쯤 북경을 출발한 버스는 휴게소에서 두 번 쉬고 8시 30분 쯤에서야 내몽골 울란바통의 호텔에 도착하였다.도로는.. 2024. 7. 4. 내몽골식물 -피뿌리풀(팥꽃나무과 피뿌리풀속) Stellera chamaejasme L. 2024. 6. 22. 내몽골 울란바통. 어딜가나 지천이던 피뿌리풀, 몽골과 거의 비슷한 분위기었다.우리나라에는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된 식물이다. 제주도에 자생하고 있지만 마구잡이 남채로 거의 사라지고 만나볼 수가 없다. 아무르 부랴티야, 중국 북중부, 중국 중남부, 치타 이스트 히말라야, 내몽골, 대한민국 만주, 몽골 네팔어 칭하이, 티베트 신장에 분포한다. 피뿌리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87968 https://qweenbee.tistory.com/8889963피뿌리풀(몽골) : https://qweenbee.tistory.com/8909018 https://qweenbee.tistory.com/8909015 .. 2024. 7. 4. 내몽골식물 - 덩굴뱀딸기(장미과 양지꽃속) Potentilla flagellaris Willd. ex Schltdl. 2024. 6. 22. 내몽골 탐사 첫날. 탐사 첫날 새벽 바람언덕의 일출을 촬영하기 위하여 4시에 숙소를 출발하였다전날 비가 내려서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얇은 옷을 많이 껴입었지만 온몸이 추워서 웅크리고 잠을 자야해서 새벽에 일어나니 몸이 찌뿌둥하였다. 새벽 시간에는 다소 높은 언덕을 올라가야 해서 다친 발가락이 걱정이 되어서 속도가 나지 않았는데,그래도 산 비탈을 게걸음걸이로 오르내리면서 거북이 속도로 꾸역꾸역 일행을 따라 다녔다 바람도 심하고 황사도 심하여 촬영이 용이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들 열심히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새벽 촬영이라 아침 식사는 빵과 우유, 닭걀 두개를 싸들고 나가서 간단하게 해결을 했기에 다소 허기진 상태였다. 안개와 흐린 하늘에 일출 촬영은 실패하고 돌아오는 길 하천 주변을.. 2024. 7. 3. 내몽골식물 - 무산상자 쪽에. (미나리과 무산상자속) Sphallerocarpus gracilis (Besser ex Trevir.) Koso-Pol. 2024. 6. 24. 울란 부통. 작년에 몽고에서 데려온 산형과 녀석을 학명으로 건색하여 무산상자로 동정하여 올려 둔 자료가 있다.그 것이 무산상자가 아니라 전호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런가? 하고 실망스러웠는데그 자료는 제대로 관찰이 안 되어서 명쾌하게 전호가 아니다 라고 반박할 수가 없었더랬다. 이번에 나흘동안 머무르던 내몽골 울란바통 숙소 주변에 바로 문제의 녀석이 많이 보였는데 개화한 녀석을 찾지 못하다가 마지막 날에 꽃이 핀 한 개체를 찾아서 세밀하게 들여다 보았다.결국 무산상자가 아닐까 하는 쪽으로 마음이 가긴 하는데.......열매 결실까지 확인해야...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사상자 : https://qweenbee.tistory.com/8891947 https://qwee.. 2024. 7. 3. 내몽골식물 - 무산상자와 전호 2024. 6. 24. 내몽골. 무산상자를 제대로 관찰한 덕분에 전호와 비교 자료를 만들 수 있었다. 꽃 -산형꽃차례 바깣 쪽의 꽃잎 두장이 좀 더 큰 점은 비슷하나. 형태는 조금 차이가 있다. 무산상자전호 무산상자(개화초기)전호무산상자 : 자방이 짧다. 결실기로 가면서 납작한 원통형으로 길어진다전호 : 자방이 길다.무산상자전호무산상자전호무산상자 : 줄기에 털이 많다.전호 : 털이 조금 있거나 거의 없다 사상자 : https://qweenbee.tistory.com/8891947 https://qweenbee.tistory.com/8891731 https://qweenbee.tistory.com/8894132 https://qweenbee.tistory.com/8895979 h.. 2024. 6. 30. 내몽골식물 - 석죽과 별꽃속 Stellaria longifpes?? 2024. 6. 22. 숙소 주변 풀밭을 뒤지다가 만난 녀석이다. 마주나는 잎이 긴 삼각상이고 잎 뒷면과 줄기에 털이 많고 꽃받침 길이가 꽃잎의 2/3 정도로 짧았는데한 번 본 적이 있는 긴잎별꽃이 아닐까 하고 들여다 봤지만 자료 검색 결과 그도 아닌 듯하다 Stellaria longifpes(Longstalk Starwort )란 종이 확인되는데 유사한 듯 하지만 완벽하게 맞는 것 같지는 않다. (번역이 좀 거칠다) 잎은 마주나고, 매우 좁고, 랜스 선형에서 좁은 삼각형, 길이 1/2에서 11/2 인치, 너비 1/8 인치 미만, 거치가 없고, 털이 없으며, 뾰족한 끝에 긴 테이퍼가 있으며 줄기가 없는 바닥의 가장자리 주위에 몇 개의 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잎은 기부 또는 그 근처에서 가장 넓습니다. .. 2024. 6.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