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18957 좀가지풀(앵초과 참좁쌀풀속) Lysimachia japonica Thunb. 2024. 6. 11. 남도. 보라색 가지꽃을 닮지도 않았는데 왜? 좀가지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034 https://qweenbee.tistory.com/8890107https://qweenbee.tistory.com/8893040 https://qweenbee.tistory.com/8892261https://qweenbee.tistory.com/8900465 https://qweenbee.tistory.com/8902627https://qweenbee.tistory.com/8910459 https://qweenbee.tistory.com/8911185 2024. 6. 18. 둥근배암차즈기(꿀풀과 배암차즈기속) Lysimachia japonica Thunb. 2024. 6. 11. 남도. 섬지역 식물상 여름 조사 일정을 좀 당겼다. 내몽골 출국 일정도 있고 중순부터 장마도 시작 된다고 하니 표본을 건조시키기 위해서도 당기는 게 맞았다. 이누무 날씨가 장마 전에 얼마 나 끓어대는지 이른 아침 시간과 오후 시간동안 움직이는 게 그나마 낫긴 한데일이란 게 '요만큼 하고 쉬고 이따지 하자' 가 아니라 더워 쓰러질 지경이라도 하던 건 마치자니 그게 문제다. 북사면 임도에 기대를 했는데 특별한 게 없다. 이미 5월에 봉오리 까지 다 긁어서 조사를 했으니까.5km 가 넘는 임도길을 따라가며 가다 서기를 반복하다 보니 12 시가 넘었다. 점심 시간이 끝나기 전에 가성비 좋은 작은 마을 식당으로 가려고 서둘렀는데 아뿔싸~!!! 휴양림에 다가 왔는데 임도길 차단기 쇠사슬에.. 2024. 6. 18. 사향엉겅퀴(국화과 지느러미엉겅퀴속) Carduus nutans L. 2024. 6. 16. 이 구석진 산골에 어쩐 일로?종자 채종 대상 식물 탐사 차 처음 가는 이상한 길로 들어 섰는데 울산의 도로 사면 절개지를 붉게 물들이던 외래식물이 난데 없이 여기에 서 있었다. 몇 개채 되지 않지만 자리를 잘 잡은 녀석은 키가 나보다 더 크고 잎도 큼지막한게 아주 우렁우렁하다.꽃이 크고 화려해서 조경용으로는 아주 딱 적당한데 외래종이라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러시아, 몽골, 중국 신장, 카자흐스탄,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유럽 등에 폭 넓게 분포한다 줄기에도 날개처럼 잎이 붙어 있다. 엉겅퀴(해안형) : https://qweenbee.tistory.com/8890179 https://qweenbee.tistory.com/8886916https://qweenbee... 2024. 6. 18. 원지(원지과 원지속) Polygala tenuifolia Willd. 2024. 6. 6. 동네 앞산. 낙동강 건너 가까운 곳에 원지 가 살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유일한 원지 자생지이다.이 산의 이름도 히얀하게 원지산이라 부른다. 석회암 지역으로 이 산 북쪽은 암석을 채굴하던 장소가 있다. 이 곳을 중심으로 주변 산마루 여기 저기에 원지가 살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어쩌다 이곳에 이 녀석이 자생하게 되었을까? 한반도 중부 이북에 나며,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몽골, 중국 북부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병아리풀에 비해 식물체는 보다 크고, 잎은 선형으로 잎자루는 짧거나 없으며, 뿌리가 굵다. 원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131 https://qweenbee.tistory.com/8888104https://qweenbee.ti.. 2024. 6. 13. 붓꽃(붓꽃과 붓꽃속) Iris sanguinea Donn ex Hornem. 2024. 5. 23. 강원도. 6월 중순에 벌써 폭염주의보가 몇 번 내리고 있다. 우포늪 언저리의 식물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2시에 현장에 도착한 우리 팀은 한 낮에는 다닐 엄두가 안나서 4시 넘어서야 조사가 시작돠었다. 나는 발가락 부상이 진행 중이니 따라 다니지도 못하고 차량 운전과 간식거리를 맡고 가까운 주변만 자작 거리며 조사 중이다.오늘은 아침 6시부터 일찍 움직일 계획이다. 폭염에는 그게 최상의 상책이다 맡은 일하러 싸돌아 댕기느라 촬영해 둔 자료를 올리지 못하여 많이 밀려 있다. 난장이붓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5932 https://qweenbee.tistory.com/8903955https://qweenbee.tistory.com/890403.. 2024. 6. 13. 도랭이피(벼과 도랭이피속) Koeleria macrantha (Ledeb.) Schult. 2024. 5. 22. 강원. 2024. 5. 31. 경남. 도랭이피 : https://qweenbee.tistory.com/8888268 https://qweenbee.tistory.com/8907199 https://qweenbee.tistory.com/8907533 https://qweenbee.tistory.com/8907368 https://qweenbee.tistory.com/8907288 https://qweenbee.tistory.com/8909971 https://qweenbee.tistory.com/8907874 (결실기) https://qweenbee.tistory.com/8911180 2024. 6. 13. 들묵새아재비(벼과 들묵새속) Vulpia bromoides (L.) Gray 2024. 5. 30. 경남. 흔하게 만날 수 없는 녀석이라 지나는 길에 일부러 들러서 녀석의 안부를 물었다. 화서의 마디에 가지가 1개씩 달리고1포영이 2포영 길이의 1/2~4/5 이상으로 길다.소수는 5-10mm 로 납작하고 4~10개의 소화가 있다. 1포영이 2포영 길이의 1/2~4/5 이상으로 길다. 들묵새 : https://qweenbee.tistory.com/8907438 https://qweenbee.tistory.com/8907439 좀들묵새 : https://qweenbee.tistory.com/8910656 들묵새아재비 : https://qweenbee.tistory.com/8907440 https://qweenbee.tistory.com/8908910 .. 2024. 6. 13. 용머리(꿀풀과 용머리속) Dracocephalum argunense Fisch. ex Link 2024. 6. 5. 경북. 안동 주변 얕은 산 몇 군데에 용머리가 자생하고 있었다.그 곳의 용머리가 산지 개발이나 자연 도태로 사라진지 오래라. 꽃동무가 며칠 전 보내온 사진이 용머리라 어찌나 반갑던지 발가락 골절된 것도 무릅쓰고 달려 갔다.다행하게도 산을 오르는 비탈이 그리 멀지 않고 등산 스틱의 도움을 받아서 녀석을 알현했는데, 아겨우 두 줄기의 꽃가지 끝에 쉽게도 꽃이 시들고 있었다. 흰벌깨덩굴 : https://qweenbee.tistory.com/8891915 벌깨덩굴 : https://qweenbee.tistory.com/8887875 https://qweenbee.tistory.com/8899352 https://qweenbee.tistory... 2024. 6. 9. 하늘나리(백합과 백합속)ilium concolor var. pulchellum (Fisch.) Baker 2024. 6. 5. 경북. 나리의 계절 6월이다. 후손이 방치해 둔 묘지를 하늘나리가 대신 지켜주고 있다. 꽃송이가 하늘을 바라보고 꽃잎에 검은 반점이 없다. 잎은 선형으로 어긋나며, 돌려나지 않고 길이 3~10cm, 폭 0.3~0.6cm,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다. 땅나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5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6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 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https://qweenbee.tistory.com/8896123 https://qweenbee.tistory.com/8896129https://qwe.. 2024. 6. 8. 털중나리(백합과 백합속) 2024. 6. 7. 동네 모처럼 강 건너 고갯마루로 달리는데 털중나리가 무리지어 서 있다.이 시기에 이곳을 와 보지 않았으니 녀석이 곱게 기다리고 있는 줄도 몰랐다. 땅나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5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6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 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https://qweenbee.tistory.com/8896123 https://qweenbee.tistory.com/8896129https://qweenbee.tistory.com/8897863 https://qweenbee.tistory.com.. 2024. 6. 8. 광릉골무꽃(꿀풀과 골무꽃속) Scutellaria insignis Nakai 2024. 5. 23. 강원도. 한국 고유종이다. 꽃동무가 무작정 탐사하다가 이 녀석을 발견한 것인데 강원도에서 이 녀석을 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작 남부 지역에서 두어 번 본 것이 전부이고 분포에 대한 정보도 경기도 이남의 중부 지역에 분포한다고 하니강원도에서 녀석을 발견한게 아주 뜻밖인지라. 기후 변화에 따라 강원도까지 그 분포지가 북상하는게 아닐까 한다. 뿌리줄기가 발달하여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골무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0204 https://qweenbee.tistory.com/8897674 https://qweenbee.tistory.com/8901071 https://qweenbee.tistory.com/8.. 2024. 6. 7. 백두산식물 - 구슬골무꽃(꿀풀과 골무꽃속) 새싹 Scutellaria moniliorhiza Kom. 2024. 5. 12. 만강진. 이제 마악 싹이 돋아나고 있었다.뿌리의 마디가 짧고 비후해서 마치 구슬 목걸이처럼 보인대서 구슬골무꽃이라 하였는데 염주골무꽃도 어울리지 싶다. 골무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0204 https://qweenbee.tistory.com/8897674 https://qweenbee.tistory.com/8901071 https://qweenbee.tistory.com/8905733골무꽃 새싹 : https://qweenbee.tistory.com/8900729 https://qweenbee.tistory.com/8905372 떡잎골무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3.. 2024. 6. 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5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