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18956 왜솜다리 2009. 7. 25. ㄷㅅ봉 정상까지의 산길은 너무 험했다. 바위 틈에 뽀얗게 분단장하고 꽃술을 피우고 있는 왜솜다리가 지친 발걸음을 위로해 주었다, 2009. 7. 25. 돌양지/난쟁이바위솔/바위채송화 2009. 7. 25. ㄷㅅ봉 한 시간여 오르락 내리락 걸었더니 메마른 바위에 돌양지, 난쟁이바위솔, 바위채송화가 납작하게 업드려 있다. 1. 돌양지 2. 난쟁이바위솔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바위 끝에 붙어 있는 난쟁이바위솔을 담으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3. 바위채송화 2009. 7. 25. 가는다리장구채 2009. 7. 25. ㄷㅅ봉. 정상에 가야 만날 수 있는 가는다리장구채. 정상까지 몇번의 봉우리를 넘는 길 6km 이 녀석을 만나려고 힘든 길 쉬고 또 쉬고 9시에 출발하여 2시 가까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물론 오는 도중에 말나리와 하늘말나리에 반하여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바위에 의지한 .. 2009. 7. 25. 등대시호 2009. 7. 25. 이 녀석 보러 ㄷㅅ봉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10Km 를 걸었다. 날씨가 갤 것 같았는데 정상에 도착할 때까지 구름 속을 헤맸다. 2시에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등대시호를 보러 이 산에 오를 때마다 온전한 날이 없다. 재작년에는 쏟아지는 소나기와 돌풍, 천둥 번개에 .. 2009. 7. 25. 하늘산제비란 2009. 7. 24. 상주 이맘 때 쯤 가끔 가긴 했지만 이 곳에 하늘산제비란이 있는 줄 몰랐으니 만날 수도 없었고. 능선 위 풀밭을 뒤지고 다니지 않았으니 당연히 대면할 기회가 없었던 거다. 일행 4명이 풀 숲을 뒤지고 다니니 제깐 녀석이 안 들키고 베기간? 꼬리 하늘로 쳐들고 항복하고 나온 .. 2009. 7. 25. 기장대풀(벼과 기장대풀속) 2009. 7. 23. 상주 벼과 식물 중에서 아주 매력있는 녀석이다. 자색빛이 도는 작은 알갱이꽃에 2장의 하얀 날개 같은 꽃이 달려 있다. 물가의 습지에 자라는 다년생 벼과식물로 높이 30~60cm이고 밑부분이 비스듬히 서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으나 마디에 털이 있다. 6~8월에 피고 적자색 꽃이 대 끝에 넓은 타원형 모양의 길이 3~7cm의 원추화서를 이루며 가지는 가늘고 느슨하게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상반부에 소수(작은이삭)가 드문드문 달린다. 소화경은 연한 황색 선점이 있고 위끝이 굵으며 소수는 도란상 구형이고 길이 2-2.2mm로서 연한 녹색이며 때로 자줏빛이 돌고 까락이 없으며 2개의 잔꽃이 포영에 싸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길이 4∼7cm, 나비 3∼7mm이.. 2009. 7. 25. 개미탑 2009. 7. 24. 상주 습지 자그마한 잎이 더 귀여운 개미탑, 벌써 불그스름하게 단풍까지 들었다. 양지 쪽 습기 많은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10~20㎝쯤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새로운 개체가 만들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7~15㎜, 너비 5~10㎜로 작다. 잎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톱니가 있다. 꽃은 황갈.. 2009. 7. 25. 감자개발나물 2009. 7. 24 .상주. 개발나물도 몇 종류가 된다. 감자개발나물은 잎이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1회우상복엽이며 윗부분의 것은 3출엽이다. 소엽은 엽병이 거의 없고 피침형이며 길이 1~8cm, 폭 2-10mm로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가장자리가 다소 굳고 .. 2009. 7. 25. 홍도까치수염 2009. 7. 24. 상주 너무 일찍 갔다. 아직 모양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꽃탑. 씨앗이 발아 할 시기에 가물어서 싹이 많이 돋지 않은 것 같다. 작년에는 온통 하얀 눈이 내린 듯 풍성하였는데.... 좀 더 개화한 모습 보려면 보름 쯤 뒤에 다시 와야겠다. 홍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데 바닷가에 있어야할 녀.. 2009. 7. 25. 고추나물/채고추나물/좀고추나물 2009. 7. 23. 비로사 계곡과 상주 소백산 비로사와 초암사 계곡을 탐사한 후곧 바로 상주로 냅다 달린 덕분에 오늘 한꺼번에 3종류의 고추나물을 담았다. 1. 고추나물 암술대가 3갈래이고 꽃잎과 꽃받침에 검은 점이 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흑색 점이 다소 밀포하고 윗부분의 잎은 흑색 점이 가장자리에만 있다. 2. 채고추나물꽃잎 끝에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 꽃잎이 약간 휘어져 있다. 헌데 이 녀석도 암술이 3갈래로 갈라져 있다. 3. 좀고추나물씨방이 다 맺혀 있다. 그래도 아침 나절에 가면 한 두송이 피는 녀석 만날 수 있겠지? 물고추나물 : https://qweenbee.tistory.com/8890554 https://qweenbee.tis.. 2009. 7. 25. 백령풀 2009. 7. 23. 상주 너무 성급했나 보다. 홍도까치수염과 백령풀을 기대했는데 아직 보름 정도는 더 기다려야겠다.. 겨우 한 무더기 웃자란 성질 급한 녀석을 만났다. 장맛비에 흙이 튀어 올라서 온통 흙투성이다 2009. 7. 25. 지리강활(산형과 당귀속) 2009. 7. 19. 만항재 개구릿대일까? 산형과는 너무 비슷하여서 구분이 어렵다. 잎을 제대로 담아 와야했는데... 지리강활로 확인하였다 소엽의 엽신이 아래까지 흘러내리지 않는다 등산로에 있어서 그런지 키가 크지 못하였고 꽃색이 자색 기운이약하다.. 왜당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99667 https://qweenbee.tistory.com/8886075 https://qweenbee.tistory.com/8893121 왜당귀 새싹 :https://qweenbee.tistory.com/8905754 참당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86505 https://qweenbee.tistory.com/8890746 https://qweenb.. 2009. 7. 24. 이전 1 ··· 1555 1556 1557 1558 1559 1560 1561 ··· 15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