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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18958

눈빛승마(미나리아재비과 노루삼속) Actaea dahurica (Turcz. ex Fisch. & C.A.Mey.) Franch. 2009. 8.8. ㄱㄷㅂ. 이틀 전에 간신히 눈빛승마 한개체를 담았더랬는데, 그 정도는 좀 아쉬워서 다시 담았다.눈빛승마는 암수딴그루인데 이 녀석은 수꽃이다.       승마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6804  https://qweenbee.tistory.com/8894295 https://qweenbee.tistory.com/8896805   https://qweenbee.tistory.com/8898150  https://qweenbee.tistory.com/8906077   https://qweenbee.tistory.com/8909501       https://qweenbee.tistory.com/8909732 승마 열매 : https://qweenbee.. 2009. 8. 10.
나도씨눈란 2009. 8. 8. ㄱㄷㅂ. 허 참! 이삭단엽란. 나도씨눈란. 모두 이름도 이상타. 뭐 산제비란. 잠자리란, 새우란, 닭의난초 등은 일상에 접하는 사물을 연결지워서 귀에 설지 않는데. 나도씨눈이라니? 잎은 보통 밑부분에 2개가 달리고 타원형이며 길이 3-10cm,폭 1-2.3cm이고 포엽은 작고 1-3개.. 2009. 8. 10.
이삭단엽란 2009. 8. 8. 강원도. 난초 종류는 그게 그거 같아서 머리 아프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이삭단엽란이란다. 그늘 속 어두운 곳에서 담느라고 흐리고 살짝 바람이 불어서 흔들렸다. (구상나무 두 그루가 포인트, 그 중에 한 그루는 고사한 것.) 잎은 1-2개이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밝은 .. 2009. 8. 10.
느러진장대(배추과 느러진장대속) 2009. 8. 8. 개체 1. 금대봉의 느러진장대. 열매를 보니 정말 수양버들처럼 늘어져 있다. 2009. 8. 6. 개체 2. 함백산 정상 부근에서 잡은 녀석인데 줄기와 잎, 꽃받침에 성모가 가득하고 자색이 강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의 십자화로서 지름 3mm가량이며 원줄기 또는 가지 끝의 총상화서에 달린다. 4개의 꽃받침잎은 선상 타원형이고 털이 있으며 꽃잎도 4개로서 백색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도피침형이고 길이 3-4mm이며 4강웅예(4强雄蘂)와 1개의 암술이 있다. 높이 50-100cm이고 줄기는 곧추 자라며 윗부분이 갈라지고 전체에 퍼진 단모와 3-5개로 갈라진 성모(星毛)가 있다. 밑부분의 잎은 이저이며 약간 원줄기를 감싸고 긴 타원형, 도란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3-10cm, .. 2009. 8. 10.
나래회나무(노박덩굴과) 열매 2009. 8. 8. 유난히 커다란 4장의 날개가 곧 프로펠러처럼 돌아갈 것만 같다. 이 열매의 날개 때문에 나래회나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잘 만나지 못하는 녀석인데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한 그루 만나고 두 번째라 반갑게 델꼬 왔다. 회나무/참회나무/나래회나무/참빗살나무/회목나무/회잎나무/화살나무 .. 2009. 8. 10.
곰취 2009. 8. 8. 요즈은 산지에서 산나물로 많이 재배를 한다. 둥그스름한 곰취 잎은 쌈 싸먹기에 제격이다. 곰취김치도 향긋한 향과 함께 입맛을 돋우어 준다. 2009. 8. 10.
산꼬리풀(분홍, 흰색, 푸른색) 2009. 8. 8. ㅁ.ㅎ.ㅈ. 천상의 화원에는 갖가지 나비들과 갖가지 꽃들로 무엇부터 담아야 할지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분홍색 긴산꼬리풀이 하도 고와서 카메라를 들이대기 미안할 정도였다. 세 가지색의 산꼬리풀을 한꺼번에 데리고 왔다. 전주물꼬리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663 http://b.. 2009. 8. 10.
가는잎쐐기풀 2009. 8. 8. ㄱㄷㅂ. 쐐기풀과 다년초로 이 녀석은 함부로 만지다가는 된통 혼이 난다. 네모난 줄기 빳빳한 가시가 산재해 있어서 찔리기 십상이다. 높이 50-10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총생하고 둔하게 네모지며 자모(刺毛)가 있다. 큰쐐기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8963 http://blog.daum.net.. 2009. 8. 10.
구슬붕이(용담과) 2009. 8. 8. 강우너도. 고산지대에 여름에 피는 구슬붕이다. 키큰 여름 꽃들 사이에 바닥에 바짝 업드려 있어서 자세히 살펴야 발견이 된다. 꽃받침 열편이 젖혀져 있고 줅잎이 난형으로 줄기와 떨어져서 젖혀 있다. 그러니 높은 산에 살고 있어도 이 녀석은 구슬붕이다. 구슬붕이 : https://qweenbee.tistory.com/8891916 https://qweenbee.tistory.com/8891975 https://qweenbee.tistory.com/8887422 https://qweenbee.tistory.com/8886517 https://qweenbee.tistory.com/8900902 https://qweenbee.tistory.com/8901027 https://qweenbee... 2009. 8. 10.
당분취/함백취/서덜취 2009. 8. 8. 1. 당분취분취도 종류가 많아서 확인을 해야만 이름을 붙여줄 수 있다.이 녀석은 줄기에 능선과 더불어 날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잎은 삼각상 난형으로 아랫부분의 잎은 자루에 날개가 없는데윗부분 잎은 점차 작아지며 엽병에 날개가 있고 마침내 직접 달린다. 그런데 분취의 특징인 잎 뒷면의 분백색 털은 안보인다.그러면 왜 이름을 당분취라고 했을까? 나래취라고 하면 더 쉬울텐데...     2. 함백취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로제트형으로 퍼지고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밑부분이 심장저이며 길이 6-11cm로서 표면에 꼬불꼬불한 털과 거미줄같은 털이 밀생하고뒷면에 거미줄같은 백색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측맥은 8-12쌍이며엽병은 길이 4-.. 2009. 8. 10.
돌바늘꽃 2009. 8. 8. 금대봉. 날씨가 개운하지 않아서 꽃잎을 충분하게 열어 주지 않았다. 암술머리를 봐야 바늘꽃인지 돌바늘꽃인지 확인할 텐데.. 반쯤 열린 꽃 송이를 살살 입으로 바람을 불어 넣었다. ㅎㅎㅎㅎ...성공했다. 헌데 이 암술을 놓고 곤봉모양이다. 아니다로 왈가 왈부가 시작 되었다. 나는 둥근 공모양이라 했고 ㄷㄱㄹ님은 길쭉한 곤봉모양이라 했다. 일단 돌바늘꽃으로 동정하였다. 이영노의 한국식물도감에도 금대봉의 돌바늘꽃이 실려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4.5-8mm로서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이고 줄기끝 또는 윗부분의 엽액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은 짧고 자방과 더불어 굽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피침형이고 길이 4-7mm로서 4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4개로서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8개, 암술은.. 2009. 8. 10.
쉬땅나무(장미과) 2009. 8. 8. ㄱㄷㅂ. 이상하게도 쉬땅나무를 담을 기회가 없었다. 아래 쪽에는 이미 꽃이 다 졌는데 높은 곳이라서 꽃이 피고 있었다. 하얀 수술이 길어서 털부숭이처럼 보인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이고 길이 20-30㎝에 이른다. 소엽은 13-23개이며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길.. 200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