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자료실/벼과533

물대(벼과 물대속) 2012. 9. 29. 경남. 남부 지역에 식재하는 녀석이다. 멀리 꽃나들이 귀가 길에 이 녀석 보자고 잠시 차를 세웠다. 키가 얼마나 크던지 멀리서도 금방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키다리였다. 2012. 10. 12.
수크령(벼과 수크령속) 2012. 10. 7. 아침 햇살을 받은 수크령이 하도 화사해서... 청수크령 : http://blog.daum.net/qweenbee/8886583 http://blog.daum.net/qweenbee/8888768 수크령 : http://blog.daum.net/qweenbee/8892787 그령 : http://blog.daum.net/qweenbee/8886584 2012. 10. 10.
조릿대풀(벼과) 2012. 9. 1. 남도. 전초 모양이 마치 조릿대처럼 생긴 형상으로 조릿대풀이란 이름을 얻은 것 같다. 조릿대하고 다른 점은 뿌리는 수염뿌리로 되어 있으며 끝에 황백색 괴경이 달려 있다고 한다. 잎은 5~6개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기부는 둥글다. 꽃은 8~10월에 원추꽃차례로, 작은 이삭은 꽃차례 축의 한쪽에만 달려 핀다. 남쪽 섬의 숲속에서 자라며 목초나 퇴비용으로 사용된다. 잎은 화경의 중앙 이하에 5-6개가 2줄로 달리고 편평하며 길이 10-30cm, 나비 2-5cm로서 밑부분이 둥글고 갑자기 좁아져서 엽병으로 되어 엽초에 붙으며 밝은 녹색이다. 엽초는 털이 없거나 윗부분에만 털이 있고 엽설은 짧다. 꽃은 8-10월에 피며 원추화서는 길이 20-30cm이고 가지는 1-2개씩 옆으로 퍼지며 .. 2012. 9. 6.
줄(벼과 줄속) 2012. 8. 23. 큰 물도랑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 녀석이다. 노랗게 꽃밥을 달고 한창 꽃을 피운 모습이 곱다. 진흙 속에서 굵고 짧은 근경과 뻗는 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하여 무리를 이루어 서식한다. 잎은 길이 50-100cm, 폭 2-3cm로서 납작하고 두꺼우며 곧게 서고 깔깔하며 기부는 점차 가늘어지면서 엽초로 된다. 엽초는 갯솜질로서 두꺼우며 털이 없다. 줄 : blog.daum.net/qweenbee/8896158 blog.daum.net/qweenbee/8892552 blog.daum.net/qweenbee/8889122 2012. 9. 3.
갯그령(벼과 개밀아재비속) 2012. 7. 1. 동해안. 갯쇠보리인가 생각했더니 잎과 화서가 다르다. 갯그령이란다. ㅎ 갯그령 : blog.daum.net/qweenbee/8892528 https://blog.daum.net/qweenbee/8907508 개밀아재비 : 털개밀아재비 : 2012. 8. 29.
쇠보리(벼과) 2012. 8. 전남. 습지에 주로 사는 녀석이다. 잠자리 속날개 같은 여린 암술이 이쁜 모습으로 발걸음을 잡는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가 싶어서 보면 암술과 수술이 시차를 두고 개화를 하고 있다. 이렇게 암술과 수술이 시차를 두고 개화를 하는 전략으로 자가 수분을 막으면서 우성을 유지하려는 식물의 전략이 참 감탄스럽다 암술이 먼저 나오면 자예선숙, 수술이 먼저 나오면 웅예선숙이란 용어를 사용하는데 간혹 이 전략을 모르고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걸로 오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녀석과 흡사한 녀석으로 화서에 털이 있고 바닷가에 서식을 하는 갯쇠보리가 있고 야산 자락에 서식하는 쇠치기풀이 있는데 전초가 아마 1m 가까이 되지 싶다. 암꽃이 진 후 수꽃 꽃밥이 노랗게 달려 있다. 갯쇠보리 : http.. 2012. 8. 29.
왕쌀새(벼과 쌀새속) 2012. 6. 23. 강원도. 쌀알만금 먹음직스런 열매가 인상적인 녀석. 쌀새 : https://qweenbee.tistory.com/8888983 https://qweenbee.tistory.com/8907773 https://qweenbee.tistory.com/8903022 https://qweenbee.tistory.com/8909298 https://qweenbee.tistory.com/8909517 https://qweenbee.tistory.com/8909298 https://qweenbee.tistory.com/8909970 왕쌀새 : https://qweenbee.tistory.com/8890187 https://qweenbee.tistory.com/8892241 https://qwee.. 2012. 7. 13.
오리새(벼과 오리새속) 2012. 6. 2. 강원도. 벼과 사초과는 어려워서 고개돌리는데 이 녀석은 모양이 금방 눈에 익어서 이름을 기억해 준다. 오리새 : http://blog.daum.net/qweenbee/8886036 blog.daum.net/qweenbee/8892004 2012. 6. 12.
향모(벼과 향모속) 2012. 4. 16. 안동. 잔디 사이에 향모가 꽃밥을 터뜨린 모습이 기우는 햇살에 솜털처럼 이쁘다. 향모 : 1. 2.포영(깍지)이 소수(호영)보다 길다 애기향모 : 1. 2.포영(깍지)이 소수(호영)보다 짧거나 같다 포영의 길이가 소수보다 길다. 향모로 정리한다. 애기향모? : http://blog.daum.net/qweenbee/8887688 http://blog.daum.net/qweenbee/8889680 향모 : blog.daum.net/qweenbee/8891537 blog.daum.net/qweenbee/8906868 blog.daum.net/qweenbee/8906879 blog.daum.net/qweenbee/8906880 2012. 4. 18.
갯쇠보리(벼과 쇠보리속) 2011. 11. 13. 신지도. 순비기나무 열매가 조롱조롱 달려 있는 모래 둔덕에 갯쇠보리 까끄라기털이 해무로 흐린 아침 햇살에 보소소 일어나고 있다. 이 녀석 열매의 털을 모아서 겨울 방한복 만들면 딱이겠다. ㅎㅎ 철 지난 명사십리해수욕장은 그 여름 사람 앓이에서 벗어 나서 한적한 휴식으로 모처럼 한가하다. 2011. 11. 22.
개사탕수수(벼과) 2011. 10. 15. 제주. 서귀포 바닷가에 잎이 좁다랗고 화서도 연약해 보이는 억새도 아닌 녀석이 보이길래 그냥 몇 장 담아 왔더니 개사탕수수라고 한다. 사탕수수라면 역사 시간이나 지리 시간에 접했던 우리 조상들의 가슴 시린 하와이 이민사와 사탕수수밭이 떠오른다. 비록 자를 달고 있지만 그럴 줄 알았더라면 줄기를 씹어나 볼 걸 그랬다. 개사탕수수 : https://qweenbee.tistory.com/8891013 큰개사탕수수 : https://qweenbee.tistory.com/8906527 https://qweenbee.tistory.com/8906479 https://qweenbee.tistory.com/8909706 https://qweenbee.tistory.com/8909707 2011. 10. 24.
개기장(벼과 기장속) 2011. 9. 23. 일직 가는 길. 개기장 이삭을 들여다 보면 동글동글한 알곡이 참 귀엽다. 배 곯던 시절에는 이것으로도 허기를 떼우는 죽이라도 쑤어 먹었을까? 개기장 : http://blog.daum.net/qweenbee/8888981 blog.daum.net/qweenbee/8890867 blog.daum.net/qweenbee/8886955 blog.daum.net/qweenbee/8906475 미국개기장 : 201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