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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벼과533

큰기름새(벼과 기름새속) 2011. 9. 23. 산사 숲. 가을 들길이나 산 초입에 억새와 함께 흔하게 보이는 녀석이다. 기름새가 또 있는데 큰기름새는 화서가 꼿꼿하고 기름새는 화서 이삭이 아래로 축 늘어지는 점이 다르다. 기름새: blog.daum.net/qweenbee/8886882 blog.daum.net/qweenbee/8890796 큰기름새: blog.daum.net/qweenbee/8888837 blog.daum.net/qweenbee/8886890 blog.daum.net/qweenbee/8886883 blog.daum.net/qweenbee/8896522 blog.daum.net/qweenbee/8890866 기름새/큰기름새 : blog.daum.net/qweenbee/8888837 나도기름새: blog.daum... 2011. 9. 30.
기름새(벼과 기름새속) 2011. 9. 10. 낙동강 둑. 낙동강 제방에 가을비를 맞으면서 기름새가 힘겨워 하고 있다. 제방 둘 물구덩이가 얼마나 심하던지 질러 오려고 들어선 길이 몇 배나 시간이 더 걸려 버렸다. 9. 13. 신평 산자락. 욘석은 큰기름새이다. 근데 기름개와 큰기름새는 아무래도 이름을 바꾸어야 할 것 같다. 기름새: blog.daum.net/qweenbee/8886882 blog.daum.net/qweenbee/8890796 큰기름새: blog.daum.net/qweenbee/8888837 blog.daum.net/qweenbee/8886890 blog.daum.net/qweenbee/8886883 blog.daum.net/qweenbee/8896522 blog.daum.net/qweenbee/8890866 .. 2011. 9. 23.
염주(벼과) 2011. 10. 8. 부산. 들판 길 섶에 서 있길래 율무려니 하고 담앗던 녀석이 염주였다. 과포가 동그란 구형에 세로줄 홈이 없고 열매자루가 거의 직립하듯 서 있는 점이 율무의 특징이다. 꼿꼿하게 서 있는 형상에 회백색으로 익어가고 있고 과포에 세로줄이 없고 거의 구형이다. 율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70 http://blog.daum.net/qweenbee/8886461 http://blog.daum.net/qweenbee/8895042 http://blog.daum.net/qweenbee/8888766 염주 : http://blog.daum.net/qweenbee/8894615 http://blog.daum.net/qweenbee/8894612 http.. 2011. 9. 10.
쇠보리(벼과 쇠보리속) 2011. 7. 22. 부산. 벼과 식물의 꽃술은 거의 비슷한 형태를 가진다. 이 녀석의 이삭 열매는 칼로 자른 듯 반으로 갈라진다. 2011. 7. 23.
기장대풀(벼과 기장대풀속) 2011. 7. 22. 부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고운 암술을 가지고 있다. 깃털같은 부드러운 암술이 작은 바람에도 파르르 날개짓을 하여 담기가 여간 까다로운 녀석이 아니다. 수술 꽃밥과 암술이 함계 매달려 있는 녀석도 있다. 기장대풀 : blog.daum.net/qweenbee/8888435 blog.daum.net/qweenbee/8888567 blog.daum.net/qweenbee/8886304 blog.daum.net/qweenbee/8890422 blog.daum.net/qweenbee/8906525 2011. 7. 23.
왕쌀새(벼과) 2011. 6. 11. 강원도. 쌀알 만한 열매가 먹음직스럽다. 청쌀새에 비하여 화서가 느슨하고 자색기운이 있으며 고산에 주로 자란다. 쌀새 : https://qweenbee.tistory.com/8888983 https://qweenbee.tistory.com/8907773 https://qweenbee.tistory.com/8903022 https://qweenbee.tistory.com/8909298 https://qweenbee.tistory.com/8909517 https://qweenbee.tistory.com/8909298 https://qweenbee.tistory.com/8909970 왕쌀새 : https://qweenbee.tistory.com/8890187 https://qweenbe.. 2011. 6. 22.
참쌀새(벼과 쌀새속) 2011. 5. 2. 참쌀새, 왕쌀새, 쌀새...모두 열매가 쌀알 같이 대롱거리는 벼과 식물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얼핏보기에 도랭이피같은 쌀새이다. 원추화서는 길이 9.5㎝정도이고 원줄기, 가지 및 소화경에 돌기 또는 털이 있으며 소수는 길이 7mm정도로서 2-5개의 소화가 들어있다. 포영은 길이가 다르고 끝이 뾰족하며 중륵과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고 5맥이 있다. 잎은 길이 15-23㎝, 나비 4-5mm로서 표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엽설은 길이 2mm정도로서 절두이다. 쌀새 : https://qweenbee.tistory.com/8888983 https://qweenbee.tistory.com/8907773 https://qweenbee.tistory.com/8903022 ht.. 2011. 5. 4.
애기향모(벼과 향모속)? 2011. 4. 20. 향모인 줄 알았더니 애기향모란다. 벼과식물의 꽃을 보면 달랑달랑 귀걸이 같이 귀엽다. 애기향모는 벼과 식물 중에서 아마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녀석이지 싶다. 벼과에 대한 공부가 없어서 포영의 길이를 확인하지 못하였다. ㅠㅠ 애기향모? : http://blog.daum.net/qweenbee/8887688 http://blog.daum.net/qweenbee/8889680 향모 : blog.daum.net/qweenbee/8891537 blog.daum.net/qweenbee/8906868 blog.daum.net/qweenbee/8906879 blog.daum.net/qweenbee/8906880 2011. 4. 22.
솔새(벼과 솔새속) 2010. 10. 23. 강 건너. 낙동강변 천방 둑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처음 보는 녀석이다. 나도솔새랑 이미지가 비슷한데 일단 확인 중이니 답을 얻을 수 있겠지? 에공~! 솔새를 몰라 봤다. 솔새 녀석은 꽃이 필 때 휘어진 모습을 주로 봐 왔는데 이렇게 꼿꼿하게 선 모습을 보지 못했던 거라 좀 다르다 싶었더니.... 부분을 눈여겨 보지 않고 소수 이삭에만 집중해 봤던 내 게으른 관찰 탓이다. 솔새 : http://blog.daum.net/qweenbee/8889187 개솔새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32 http://blog.daum.net/qweenbee/8898260 http://blog.daum.net/qweenbee/8901822 http://blo.. 2010. 10. 26.
줄(벼과) 2010. 10. 9. 함창. 습지 가운데 무더기를 이루고 있는 벼과 식물이다. 잎은 마치 부들처럼 길고 넓다. 열매는 벌써 다 떨어지고 빈 둥지만 남아 있다. 잎은 길이 50-100cm, 폭 2-3cm로서 납작하고 두꺼우며 곧게 서고 깔깔하며 기부는 점차 가늘어지면서 엽초로 된다. 엽초는 갯솜질로서 두꺼우며 털이 없다. 엽설은 3각형으로서 백색이고 막질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다 8-9월에 길이 30-50cm의 큰 원추화서가 발달하며 가지는 반윤생하고 갈라지는 곳에 털이 있다. 줄 : http://blog.daum.net/qweenbee/8892552 http://blog.daum.net/qweenbee/8889122 blog.daum.net/qweenbee/8889122 2010. 10. 13.
솔새/개솔새(벼과) 2010. 10. 9. 상주.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가을이면 솔새 열매를 따러 산자락을 쏘댕겼다. 학교에 제출해야 했기 때문이다. 여름방학 숙제로 잔디 씨앗도 모으곤 했었는데 아마도 그 때는 헐벗은 산이 많아서 씨앗을 뿌리려고 모은 게 아니었던가 생각된다. 솔새 : http://blog.daum.net/qweenbee/8889187 개솔새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32 http://blog.daum.net/qweenbee/8898260 http://blog.daum.net/qweenbee/8901822 http://blog.daum.net/qweenbee/8904485 blog.daum.net/qweenbee/8905965 솔새와 개솔새 : http://blog.. 2010. 10. 12.
갈대와 달뿌리풀(벼과 갈대속) 2010. 9. 24. 두 녀석 모두 물 가까이에 사는 녀석이다. 잎을 보면 구분이 되는데 꽃은 얼핏 구분이 어렵다 갈대는 주로 물 가까이 서식하는데 비하여 달뿌리풀은 물 가까운 곳 분 아니라 산자락도 가리지 않고 자라는 것 같다. 습지나 갯가 호수 부근에서 주로 서식한다. 꽃은 가지가 많이 달리는 원추꽃차례에 핀다. 수꽃에는 털이 있고 긴 까끄라기도 있어 가을 물가에서 날리는 갈대 이삭의 모습은 장관이다. 달뿌리풀보다 잎이 더 길고 2줄로 호생하며 좁고 긴 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처진다. 엽초는 원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을 때도 있으며 길이 20-50cm, 나비 2-4cm로서 가장자리가 거칠고 녹색이다. 설편(舌片)은 짧고 가장자리에 털이 난다. 이 녀석 이름의 이란 의미가 '달고 다닌다"의 .. 201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