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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공부방487

**양지꽃(장미과)? 2010. 5. 30. 만항재. 2010. 6. 4.
까치수염/큰까치수염 2010. 6. 2. 큰까치수염은 흔하게 보이지만 까치수영은 잘 만나지 못한다. 두 녀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줄기에 털이 얼마나 있느냐는 거다. 큰까치수염은 줄기와 잎자루에 털이 거의 없고 매끈하지만 까치수염의 잎자루와 줄기에는 털이 많다. 까치수염 큰까치수염 잎: 선상 긴 타원형이고 .. 2010. 6. 3.
멍석딸기/사슨딸기/멍덕딸기/곰딸기(붉은가시딸기) 2010. 6. 2. 안동. 멍석딸기는 3장의 소엽을 가지고 있다. 맹아 줄기에서는 5장인 경우도 있다.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잎은 모여서 위로 세워져 있다. 관찰한 바로 절~~때로 벌어지지 않았다. 산방화서 원추화서 또는 총상화서는 정생(頂生)하고 화경에 가시와 털이 있으며 꽃받침은 길이 7-8㎜로서 피침형이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잎은 5장이고 적색이며 길이는 5㎜로서 위를 향하고 꽃받침보다 짧다. 잎은 호생하고 소엽은 길이 2~5cm로서 광란형 또는 도란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정소엽은 흔히 3개로 갈라지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밀모가 있고 엽병에도 털이 나 있다. 줄기의 가시는 드물고 처음에는 곧게 서는 듯하지만 옆으로 뻗으며 갈고리 모양의 가시와 털이 흩어져 난다. 이 녀석과 꽃과 잎이 .. 2010. 6. 3.
흰명아주/좀명아주/취명아주(명아주과) 2010. 5. 29. 논둑길. 명아주도 종류가 많다. 풀밭이나 공터에 흔하게 보이는 녀석이지만 자료로 담은 적이 없다. 병산서원으로 가는 들길을 지나는데 한 자리에 명아주가 3종류나 보이길래 자료로 적당할 것 같아서 담아 보았다. <흰명아주>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삼각상 난형 또는.. 2010. 6. 3.
절국대 일까?==>절국대 2010. 5. 29. 고운사 숲. 잎새 갈라짐이 깊고 열편이 선형인데 전초에 털이 밀생하고 있다. 전혀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녀석이다. 가만히 생각하니 가을에 이곳에 절국대가 몇 개체 꽃을 피우던데 그 녀석 어린 모습이 이런가 해서 작년 걸 확인하니 잎이 이렇게 길지가 않다. 뭘까? 2010. 6. 1.
회나무/참회나무/나래회나무/참빗살나무/회목나무/회잎나무/화살나무 비교 드뎌~~~~! 올해 참회, 나래회, 참빗살나무 꽃을 확보하여 완전히 완성을 하였다. 와우~! 축하한다 여왕벌!   꽃 열매 수피 4수성 5수성 회나무   ○ 5갈래 얕은 날개 매끈하고 피목 있음 참회나무   ○ 5갈래 날개 없음 매끈하고 피목 없음 나래회나무 ○   4갈래, 큰 날개 거칠고 피목 있.. 2010. 5. 31.
물참대/말발도리 비교 물참대와 말발도리는 피는 시기가 같고 꽃도 비슷하여 구분에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마침 두 종류를 이틀 사이에 담을 수 있어서 비교 자료를 만들어 본다. 말발도리 수술대가 사각형 모양이다. 암술대가 얕게 3갈래 짐 물참대 수술대가 길다란 삼각형 모양이다. 암술대가 깊게 3 갈.. 2010. 5. 31.
부처손/개부처손/바위손 2010. 5. 21. 제주. 석곡을 보려고 힘들게 오르는 숲 8부 능선 이끼 낀 바위에서 만났다. 지난 4월 이 녀석 만날 수 있을까 하여 서귀포 강정천 근처를 살폈으나 만나지 못했었다. 육지에는 부처손이 자생하지 않는다고, 제주에만 자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제주에서 꼭 보고자 했던 .. 2010. 5. 26.
개소시랑개비/좀개소시랑개비 2010. 5. 25. 서울. 연수를 받으면서도 버릇대로 짬짬이 주변 풀 밭을 살핀다. 점심 시간에 잠시 교육문화회관 정원을 살피는데 개소시랑개비가 보인다. 안동에서는 좀개소시랑개비만 보이고 개소시랑개비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ㅎㅎㅎ..땡 잡았다. 노란꽃잎이 <좀> 보다는 크고 잎새 .. 2010. 5. 26.
**참꽃받이(지치과)?? 2010. 4. 24. 제주. 4월에 제주에서 만났던 참꽃받이라고들 하는 녀석이다. 줄기와 잎 양면이 거센 털로 덮혀 있다. 꽃에 비하여 잎이 매우 크다. 주맥 양쪽에 한 쌍의 맥이 있다. 꽃자루가 길고 꽃받침은 피침형으로 화서가 꽃마리처럼 끝이 말리는 듯하고 줄기가 위로 자라는 게 아니라 거의 바닥에 퍼지다시피 하고 있고 참꽃마리처럼 잎 겨드랑이에 하나씩 꽃이 피고 있다. 이 녀석의 정체도 궁금하다 꽃은 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성기게 달리고 밑부분에 잎같은 큰 포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작아지며 소화경은 밑부분의 것은 길이 5.5mm정도이지만 윗부분의 것은 길이 2mm정도이고 원줄기와 더불어 백색 강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길이 3mm정도이고 열편은 난상 피침형으로서 강모로 덮여 있으.. 2010. 5. 24.
둥굴레/각시둥굴레/용둥굴레/퉁둥굴레/종둥굴레/층층둥굴레/층층갈고리둥굴레 2010. 5. 19. <둥굴레> 줄기에 6줄의 능각이 있고 곧게 서다가 윗 부분에서 휘어진다. 6개의 수술이 통부 윗부분에 붙고 수술대에 잔돌기가 있으며 꽃밥은 길이 4mm로서 수술대와 길이가 거의 같다 <각시둥굴레> 각시는 자존심이 무척 세다. 절대로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허리를 꼿꼿.. 2010. 5. 20.
복장나무/복자기(단풍나무과) 2010. 5. 16. <복장나무> 잎에 자잘한 톱니가 끝까지 나 있고 수피가 진한 회색으로 매끈한 편임 < 복자기 > 잎에 큰 톱니가 3~4개 있고 수피가 밝은 회색으로 거칠고 세로로 껍질이 벗겨짐 <복장나무> 암수딴그루인데 수꽃이다. 복장나무 자잘한 톱니가 있다 수피가 진한 회색으..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