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6. 흡수굴 가는 길.
생김새 때문에 비수리 가족으로 착각을 했더랬다.
선형의 잎과 실처럼 가는 화서와 쌀알 처럼 작은 꽃이 황기속이라고는 짐작도 못하였다.
몽골에서 만난 비슷한 녀석으로 Astragalus melilotoides 가 있었는데 그 보다 더 가는 선형의 잎을 가진 변종
Astragalus melilotoides var. tenuis 으로 확인이 되었다. 큐에서는 Astragalus tenuis의 동의어로 정리하고 있다.
원산지는 SE. 시베리아에서 북중국 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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