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6. 제주.
첫 날 새벽에 뿌린 비와 꿀꿀하게 흐린 날씨에 꽃잎을 열지 않던 세복수초가
둘째 날 한결 따사로워진 기온과 옅은 햇살에 꽃잎을 열기 시작하였다.
이 곳도 세복수초가 일찍 개화하는 곳이지만 어제 들렀던 오름 계곡보다는 더 늦는 것 같다.
아쉬운 대로 녀석 앞에 코를 박고 절을 몇 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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