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6. 지하삼림.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난초이다.
난초 종류 꽃을 보려면 6월 말경이나 7월 초에 와야 한단다.
산호란이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는 모르겠다만 암튼 자료로 올려 둔다.
이 녀석은 내두산 숲을 헤치고 들어가서 만난 딱 한 포기 홍산무엽란이다.
지금은 새둥지란으로 이름이 바뀌었단다.
새둥지란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라새둥지란은 전남에서도 서식이 확인되었다고
기후 온난화 때문이 아닌가들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다가 어두운 숲 그늘이라 아이소를 높이고 담아서 신통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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