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9. 대구.
이 녀석 두고 키다리난초다. 큰옥잠난초다...왈가왈부하였다
순판이 말려 있다고 큰옥잠난초라 결론을 내려 주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담아 왔더니...
국생종 기재문을 살피니 두녀석을 키다리난초로 통합 해뿌렀다.
잎은 전년도의 위인경 옆에서 2개가 나와 밑부분이 3-4개의 초상엽으로 싸이며 난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며 길이 6-12cm 나비 2.5-6cm이고 연한 녹색이며 밑부분이 엽초처럼 되고 가장자리에 주름이 다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