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2. 강원도.
강원도 높은 산은 원시 같은 숲이 깊어서 모공 깊이 들어 오는 숲의 기운으로 험한 산길도 기운이 난다
또한 평소 와보지 않던 먼 산을 찾는 재미는 더욱 기분을 좋게 한다.
지난 해 감자난초를 딱 한 포기 본적 있는 내게 오늘 이 곳은 내 신천지가 되었다.
더욱 즐거운 것은 만나면 기분 좋은 꽃동무들과 함께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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