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5. 제주.
방울새란은 건조하고 볕이 잘드는 무덤가나 초지에 주로 서식을 한다.
모지오름 가까운 초지를 한참이나 걸어 들어기서 여기 저기 산재해 있는 방울새란을 처음 만났다. 육지에서도 마나 본 적이 없는 녀석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1개가 위를 향해 달리고 백색 바탕에 연한 홍자색이 돌며 활짝 피지 않는다.
꽃받침잎은 모두 선상 도피침형이고 길이 1-1.5cm로서 끝이 가늘며 둔하고 꽃잎은 다소 짧으며 끝이 둔하다.
잎은 길이 3~7cm, 폭 4~12mm로서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어느 정도 육질이고 기부는 좁아지면서 줄기로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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