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3. 울진.
솔밭 아래에는 여적 해란초가 볼을 발갛게 하고선 오가는 이들을 쳐다 보고 있다.
5월 부터 피고서도 무에 그리 미련이 많누?
등짝이 까맣게 익던 여름에 해란초를 보고 급히 몇장 담았었는데
그리 바쁘게 재촉할 일도 없으니 오늘 신나게 담아 본다.
2010. 10. 23. 울진.
솔밭 아래에는 여적 해란초가 볼을 발갛게 하고선 오가는 이들을 쳐다 보고 있다.
5월 부터 피고서도 무에 그리 미련이 많누?
등짝이 까맣게 익던 여름에 해란초를 보고 급히 몇장 담았었는데
그리 바쁘게 재촉할 일도 없으니 오늘 신나게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