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갯는쟁이(명아주과)

2010. 10. 10. 동해.

 

이 녀석 올해도 담아본다. 잎이 좁고 피침형으로 키가 큰 녀석은 1m정도로 큰다.

꽃은 이미 다 진 것 같고 납작한 별 모양의 열매가 가득 달렸다.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녹색이고 처음에는 백분으로 덮여 있으며 길이 5-10cm, 폭 3-15mm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의 톱니가 있으며 길이 5-15mm의 엽병이 있다.

열매는 포과이고 종자는 흑색이며 지름 1.5mm정도로서 원반형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단성화이고 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전체가 수상화서와 비슷하고

암꽃과 수꽃이 섞여서 달리며 연녹색이고 수꽃은 포가 없으며 4-6개의 꽃받침잎이 있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4-8개이고

암꽃은 2개의 포가 있으며 꽃받침잎이 없고 자방에 2개의 암술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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