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9.
흠~!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 꽃이 지지는 않았다.
우째 여기 엉뚱한 곳에 자리를 잡아서 매년 꽃을 피워 주는지 고맙기 그지 없다.
이렇게 이쁜 꽃방망이로 아무리 두드려 맞아도 아프지 않겠지.
꽃은 7-8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원줄기 끝에 10개 정도가 두상으로 모여 위를 향해 달리지만 윗부분의 엽액에도 달리며 소화경이 없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삼각상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톱니가 있고 화관은 길이 2-3c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진다
높이 40-100cm이며 전체에 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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