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1. 경기 높은산.
매년 폭염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찾는 이곳.
길섶 바위 벼랑에는 보라색 금강초롱이 초롱불을 밝히고 방문객을 반겨 준다.
아직 그리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몇 송이 만난 것으로도 만족할 수 밖에 없다.
3시간 30분이 넘는 운전 길 먼길 간 보람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고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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