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자료실/야생초

털진득찰/진득찰(국화과)

by 여왕벌. 2009. 9. 8.

2009. 9. 9. 갈라산.


진득찰은 줄기와 잎에 짧은 털이 약간 있거나 없고 화경에 선모가 없으며 수과 길이가 2mm로 짧다.

털진득찰은 줄기와 잎 뒷면 맥 위에 긴 백색털이 밀생하고 화경에 선모가 있으며 수과 길이는 2.5-3.5mm로 더 길다

 

 

 

 

 

  

 

<털진득찰>

잎은 대생하며 중앙부의 잎은 난형 또는 난상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절저,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7.5-19cm, 나비 6.5-18cm로서 양면, 특히 뒷면 맥 위에 털이 밀생하며 기부에 3개의 큰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6-12cm로서 윗부분이 엽신으로 흘러 날개처럼 된다.
꽃은 8-9월에 피며 황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려서 전체가 산방상으로 되며 화경은 길이 15~35mm로서 대가 있는 선모가 밀생한다. 총포편은 5개이고 길이 10-12mm로서 길이가 거의 같으며 선형이고 윗부분 이외에는 선모가 있다. 설상화는 1줄이며 암꽃이고 길이 3.5mm로서 끝이 2-3개로 갈라지며 통상화는 양성으로서 모두 열매를 맺는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수평으로 퍼지는 털이 많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마주 갈라진다.

 




 2. 진득찰 : 털이 있으나 짧고 적다.


<진득찰>

잎은 대생하며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길고 길이 5~13cm, 폭 3.5~11cm로서 난상 삼각형이며 예두 절저이거나 엽병으로 흐르는 엽신과 더불어 예저이고 양면에 짧은 복모가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기부에 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긴 타원형 또는 선형으로 되며 엽병이 없어진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경은 길이 10-30mm로서 짧은 털이 있다. 총포편은 5개이며 주걱모양으로 퍼지고 내포편은 꽃을 둘러싸며 모두 녹색으로서 선모가 밀생한다. 설상화관은 길이 1.5-2.5mm로서 황색이고 끝이 3개로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원줄기에 복모가 있고 원주형이며 곧게 서고 가지가 마주 갈라지며 갈자색이다.

 

 

 3개의 맥이 뚜렷하고 엽신이 잎자루로 날개처럼 흘러 내린다. 

 

줄기에는 복모가 있다. 털진득찰은 윗줄기 부분에 털이 길고 더 많이 나 있다.

 

 

진득찰 : http://blog.daum.net/qweenbee/8890728       http://blog.daum.net/qweenbee/8900397 

http://blog.daum.net/qweenbee/8900398       http://blog.daum.net/qweenbee/8903249 

http://blog.daum.net/qweenbee/8904445 


털진득찰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03    http://blog.daum.net/qweenbee/8886754

http://blog.daum.net/qweenbee/8903014       http://blog.daum.net/qweenbee/8904446    


제주진득찰 : http://blog.daum.net/qweenbee/8890987    http://blog.daum.net/qweenbee/8890988

http://blog.daum.net/qweenbee/8894648          http://blog.daum.net/qweenbee/8896884

http://blog.daum.net/qweenbee/8898384          http://blog.daum.net/qweenbee/8898451

http://blog.daum.net/qweenbee/8901591

 

진득찰/털진득찰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03



'들꽃자료실 > 야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밀  (0) 2009.09.09
장대여뀌  (0) 2009.09.08
털여뀌  (0) 2009.09.08
모시물통이(쐐기풀과)  (0) 2009.09.07
산토끼꽃 여기 두고 몰랐다니  (0)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