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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택사·자라풀과

자라풀(자라풀과)

by 여왕벌. 2009. 9. 8.

2009. 9. 7. 동네.

 

연못을 도배한 마름을 제거하느라고 며칠 줄에 맨 갈고리를 연못으로 연신 던지더니만 연못이 훤해 졌다.

자라풀이 궁금하야 잠시 차를 세웠다. 다행히 자라풀은 건져내지 않았다. 지난 번 보다 꽃이 많이도 피었다.

수생식물들 개화가 지금이 한창 때인 거 같다. 헌데 이 녀석은 제대로 담은 적이 없다.

그렇다고 긴 물장화를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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