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 상주.
큰 못에 오니 수생색물이 지천이다.
둥근 원형 못을 중심으로 하여 둘레의 못은 연이 밭을 이루도록 부러 연을 심어놓았다.
못가 얕은 곳에는 작은 수생식물들이 흐드러지지게 어울려 있다.
만나기 힘든 자라풀도 이렇게 싱싱하게 피고 있고. 에거! 이 곳을 왜 염두에 두지 않았으까? 진즉 와 볼 걸.
수생식물의 공통점. 꽃잎이 거의 흰색의 석장 . 보풀벗풀, 택사, 물질경이, 자라풀, 올미, 마름, 올챙이솔...
요건 물질경이다. 보고싶던 통발 대신 물질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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