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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풀4

치자풀(현삼과 치자풀속) 어린 싹 2020. 4. 5. 이렇던 녀석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이 곳 사진을 공개된 사이트에 자랑삼아 올린 이가 있었다. 정보를 알게 된 어떤이가 이 사람 저 사람 알려 줘서 방문객이 조금씩 늘어나니까 첫발견자가 아마도 화가 나서 다른 곳에 이식시켜 버리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자생지를 한 사람이라도 알려주게 되면 삼년 안에 전국화 되어 버린다. 그래서 귀한 것은 혼자만 보고 다니는 게 맞는 것 같다. 나도 뒤늦게 알게 된 사람 중 한 사람이긴 하지만 다른이에게 알려 줄 수가 없었다. 혼자만 보고 블러그에 사진도 올리지 않았는데.....결국에는 이 곳이 파괴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 사진도 이제사 올린다. 다년초이니 다른 곳으로 옮겨 심었다면 다행이지만..........혹시라도 납치가 되어 사라졌다면 가슴.. 2022. 3. 15.
치자풀(현삼과 치자풀속)Monochasma sheareri (S. Moore) Maxim. ex Franch. & Sav. 종자 2020. 5. 25. 번데기처럼 생긴 귀여운 모습이다. 백령풀 : http://blog.daum.net/qweenbee/8900037 http://blog.daum.net/qweenbee/8900532 http://blog.daum.net/qweenbee/8901539 털백령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51 http://blog.daum.net/qweenbee/8888897 http://blog.daum.net/qweenbee/8886554 http://blog.daum.net/qweenbee/8896643 http://blog.daum.net/qweenbee/8900038 https://blog.daum.net/qweenbee/8905815 털백령풀 새싹 : .. 2020. 6. 30.
치자풀(현삼과 치자풀속)Monochasma sheareri (S. Moore) Maxim. ex Franch. & Sav. 열매와 종자 2020. 5. 하순. 봉오리도 나기 전 4월 중순에는 줄기만 자란 모습을 보고 왔다가 개화시에 가 보지 못하고 결실기에 다시 찾았다. 이 녀석은 한해살이풀이 아니라 여러해살이 반기생식물인 것 같다. 언제나 그 자리에 포기가 더 커지면서 살아가고 있으니까. 이 녀석은 1974년 박만규에 의해 현삼과 치자풀로 기재되었으나 2006년 이를 확인하지 못한 후학들이 변산붙살이풀이란 미기록종으로 다시 보고하는 실수를 범하였다. 삭과 열매는 길이 6~8mm, 너비 3~5mm이다. 삭과 봉선이 갈라지면서 번데기 모양의 종자들이 엄청 많이 들어 있다. 열매도 아주 풍성하게 달고 있었으니 대대손손 적합한 환경에 잘 달라붙어 살아가리라 걱정을 던다. 이년초라 했지만 이 녀석은 여러해살이풀로 보인다. 4월 중순의 모습이다 .. 2020. 5. 28.
치자풀=변산붙살이풀(현삼과 치자풀속) 2019. 5. 꽤 여러 명이 다녀 간 듯 주변을 말끔하게 긁어 놓았다. 잎 끝이 마른 걸 보니 건조해서 가뭄을 타는 듯 한데 검불을 긁어 덮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된다. 백령풀 : http://blog.daum.net/qweenbee/8900037 http://blog.daum.net/qweenbee/8900532 http://blog.daum.net/qweenbee/8901539 털백령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51 http://blog.daum.net/qweenbee/8888897 http://blog.daum.net/qweenbee/8886554 http://blog.daum.net/qweenbee/8896643 http://blog.daum.net/qwe.. 2019.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