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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식물/백두산 식물637

민솜대(백합과 솜대속) 2017. 8. 2. 황송포.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녀석이다. 꽃을 볼 수 없는 시기라 아쉽지만 열매라도 볼 수 있으니 그도 고마운 일이다. 풀솜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097 http://blog.daum.net/qweenbee/8888097 https://qweenbee.tistory.com/8887922 https://qweenbee.tistory.com/8891735 https://qweenbee.tistory.com/8891917 https://qweenbee.tistory.com/8903486 https://qweenbee.tistory.com/8899950 https://qweenbee.tistory.com/8901959 https://qweenbe.. 2017. 8. 21.
산톱풀(국화과 톱풀속) 2017. 8. 1. 이도백하. 초지에서 만난 이 녀석은 혀꽃이 매우 작은 산톱풀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높은 산 초지에 가야 산톱풀은 볼 수 있는데 중국은 북부지역이라서 저지대에도 산톱풀이 자라고 있었다. 이 녀석은 총포가 큰편이고 털이 거의 안 보일 정도이다 산톱풀도 톱풀처럼 빗살 모양.. 2017. 8. 20.
생열귀나무(장미과 장미속) 2017. 8. 1. 붉은인가목에 비하여 꽃받침에 샘털이 있고 잎 뒷면에 선점이 있다. 생열귀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0352 http://blog.daum.net/qweenbee/8890799 http://blog.daum.net/qweenbee/8896299 http://blog.daum.net/qweenbee/8901308 http://blog.daum.net/qweenbee/8903036 생열귀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2014 h.. 2017. 8. 20.
붉은인가목(장미과 장미속) 2017. 8. 1. 이 녀석은 생열귀나무에 비하여 꽃받침에 선모가 없고 줄기도 붉다 인가목흰인가목붉은인가목둥근인가목생열귀나무꽃자루/꽃받침 샘털이 있다/꽃받침이 꽃잎 보다 더 길다 짧은 샘털이 있다/꽃받침이 꽃잎 보다 짧다샘털이 없다/꽃받침이 꽃잎 보다 더 길다샘털이 없다/꽃받.. 2017. 8. 20.
왜지치(지치과 왜지치속) 새싹 2017. 8. 1. 선봉령. 물골 주변에서 만난 늦둥이 왜지치 지치 : https://qweenbee.tistory.com/8890042 https://qweenbee.tistory.com/8888142 https://qweenbee.tistory.com/8888061 https://qweenbee.tistory.com/8888243 https://qweenbee.tistory.com/8907245 지치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2279 https://qweenbee.tistory.com/8892744 https://qweenbee.tistory.com/8895919 https://qweenbee.tistory.com/8896428 https://qweenbee.. 2017. 8. 20.
왜우산풀(산형과 누룩취속) 2017. 8. 4. 왕지. 2017. 8. 2. 선봉령. 왜우산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90793 https://qweenbee.tistory.com/8891939 https://qweenbee.tistory.com/8904256 https://qweenbee.tistory.com/8908032 왜우산풀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9696 https://qweenbee.tistory.com/8901299 https://qweenbee.tistory.com/8906073 왜방풍 : https://qweenbee.tistory.com/8891948 https://qweenbee.tistory.com/8893961 https://q.. 2017. 8. 18.
방풍(산형과 방풍속) Saposhnikovia divaricata (Turcz.) Schischkin 2017. 8. 1. 백두산 가는 길. 마트의 채소류 코너에 방풍나물이란 이름을 붙이고 잎채소로 팔리고 있는 녀석이 보이는데 그건 갯기름나물을 그리 부르는 것이다. 갯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갯방풍이란 녀석도 있지만 이 녀석과는 전혀 다른 종이다. 방풍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몽골, 러시아 시베리아, 아무르, 우수리,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뿌리를 약재로 쓰며 더러 약재로 재배도 한다는데 아직 재배하는 것도 보지 못했던 차에 이렇게 야생에서 방풍을 만났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는 단일하나 밑으로부터 많은 가지를 내어 전체가 둥근 모양을 이루어 바람으로 굴러다니면서 씨를 떨어낼 수 있도록 되었으며 털이 없다. 화서가 거의 둥근 공처럼 많이 발달하였는데 5장의 꽃잎 끝이 안쪽으로 굽고 수술이 .. 2017. 8. 17.
호광대수염(꿀풀과 광대수염속) 2017. 8. 3. 우슬린 고개. 고갯길을 얼마 정도 걸으면서 예상치 못한 호광대수염도 만났다. 습지나 백두산록의 특정지역 탐사도 볼가리가 있지만 오가는 길 아무데서나 차를 세우는 막탐사도 재미있다. 꽃받침은 삼각상 선형으로 털이 있다 잎자루가 있고 장란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2017. 8. 17.
구슬골무꽃(꿀풀과 골무꽃속) 2017. 8. 3. 우슬린. 남파 산문 안의 탐사지 출입이 통제 되는 바람에 일없이 차만 타고 계속 이동이라 다들 말은 안 하지만 꽃을 보지 못하여 불만스운 분위기다. 꽃쟁이들은 아무데라도 세워 주면 그나마 위로가 될텐데 싶어서 그냥 숙소로 돌아가는가 하고 슬그머니 물었다. 질문을 하는 것은 그냥 갈 수 없지 않느냐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 그랬더니 적당한 곳에 세워보자는 답이 돌아 왔다. ㅎㅎ..... 결국 너덜지대가 보이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탐사하는데 처음 만나는 구슬골무꽃도 나타난다 구슬골무꽃은 지하경이 염주처럼 비후하여 절간이 있고 줄기에 털이 없으며 잎은 삼각상 난형이다 꽃의 기부 각도는 45도 이상, 화관 길이 1.5cm 이상, 화관 상순과 하순의 길이가 비슷하다. 꽃부리가 수.. 2017. 8. 17.
도깨비엉겅퀴(국화과 엉겅퀴속) 2017. 8. 1. 선봉령. 좁은 피침형 총포편이 길고 뒤로 약간 휘어지는 모습이다 2017. 8. 3. 우슬린. 엉겅퀴(해안형) : http://blog.daum.net/qweenbee/8890179 http://blog.daum.net/qweenbee/8886916 http://blog.daum.net/qweenbee/8901298 http://blog.daum.net/qweenbee/8902508 http://blog.daum.net/qweenbee/8901337 http://blog.daum.net/qweenbee/8903881 엉.. 2017. 8. 17.
민망초(국화과 개망초속) Erigeron acris L. 2017. 8. 3. 우슬린. 국내에서 검색되는 민망초는 모두 엉터리다. 주걱개망초를 민망초로 올려 놓았는데 아마도 도감에 주걱모양의 잎에 흰색꽃이 핀다는 데서 혼란을 주는 것 같다. 민망초는 금강산 이북의 고산지역에서 나며 일본, 만주, 우수리, 몽고,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등지에 분포 한다 그러니 국내 들판에서 담은 것들을 민망초라 하는 것은 주걱개망초의 오동정으로 보면 된다. 학명으로 구글에서 자료를 검색해 보면 바로 이 녀석이 민망초나 산민망초로 검색이 되는데 산민망초는 위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어차피 산민망초는 민망초의 변종이니 굳이 구분하지 말고 민망초로 정리해도 될 것 같다. 아마도 민망초 자료로는 내 자료가 유일하지 싶다. 잡풀떼기파인 나는 백두산 연변에서 이렇.. 2017. 8. 17.
도깨비엉겅퀴(국화과 엉겅퀴속) 2017. 8. 4. 왕지. 습지는 초원화 되고 있는데 민박쥐나물과 산형과 , 분홍바늘꽃 외에는 대부분의 꽃들이 져 버린 시기라 별 매력이 없는 탐사가 되었는데 선봉령에서 다 시들고 있던 도깨비엉겅퀴 꽃이 이 곳에서은 한창 피고 있었다. 안 그래도 도깨비엉겅퀴라 알려져 있던 화악산의 엉겅.. 2017.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