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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사초과435

세대가리(사초과) 2010. 8. 4. 동네. 흠~! 세대가리라.....어쩐지 상스러운 욕 한마디 하는 기분인디... <새>가 아니라 <세>인 게 다행이긴 하다마는 뭐 저 이름이 그러니 그렇게 부를 수 밖에 없고.. 파대가리보다는 이름 부르기가 거시기 하고 그래도 중대가리보다는 좀 낫다. ㅎㅎ 잎은 1-2개만이 엽신.. 2010. 8. 11.
무슨 고랭이? =>올챙이고랭이 2010. 7. 19.
방울고랭이(사초과) 2010. 7. 17. 상주. 언제나 이맘 때 쯤이면 꽃 이삭도 풍성하게 개화를 준비하는 녀석이 길 옆 마른 도랑에 있다.이미 몇 줄기는 꽃이삭을 단 채로 갈색으로 말라버렸는데, 너댓 줄기에서 동글동글 봉오리가 참하게 맺혔다. 방울고랭이 ; 열매가 구형에 가까운 타원형 이삭이 아래로 늘어진다.솔방울고랭이 ; 열매가 긴 타원형이고 이삭이 꼿꼿이 선다.솔방울골 ; 열매 타원형 화서가 빽빽히 달리고 끝에 뭉쳐나는 갯수가 많다.     분화서는 2-3개로서 2회 갈라지지만 옆에 달려 있는 1개의 분화서는 5-10개의 소수군이 모여 달리며 갈라지지 않으나정화수는 10-30개의 소수군이 달린다. 포는 1-3개로서 화경보다 길고 가지는 길이가 7cm에 달하며 소지는 2-10개씩 모여 달리고 대가 없으며길이 5-7mm.. 2010. 7. 19.
꼴하늘지기(사초과 하늘지기속) 2010. 7. 17. 상주.    하늘지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88872   https://qweenbee.tistory.com/8896690             https://qweenbee.tistory.com/8909632바람하늘지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96691     https://qweenbee.tistory.com/8909629바람개비하늘지기 : https://qweenbee.tistory.com/8909668    https://qweenbee.tistory.com/8911356민하늘지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90291   https://qweenbee.tistory.co.. 2010. 7. 19.
송이고랭이(사초과) 2010. 7. 10. 합천. 보고자 하던 녀석은 입을 다물어 버려서 조우하지 못하고 마침 송이고랭이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작년에 송이고랭이를 담아 놓고 좀송이냐 송이냐로 내 혼자 비교하고 확인하고 한참 부산해 했었다. 송이고랭이와 좀송이고랭이는 세모진 화경의 능각으로 쉽게 구분을 한다.좀송이고랭이는 능각이 둔하고, 송이고랭이는 능각이 날카롭다고 한다.    하얗게 고부라진 털 같은 게 암술대고 3갈래 져 있다.      암술이 마를 즈음에 노란 수꽃 꽃밥이 핀다. 암술과 수술이 나오는 시기에 간격이 있다. 자가수분을 방지하기 위함일까?    총생하며 높이 50-120cm로서 화경(花莖)은 예리한 삼능형이고 밑부분에만 1-2개의 엽초가 있으며 단단하고 검은 녹색이다.화서는 옆에 달리며 대가 없는 소수 4.. 2010. 7. 12.
물꼬챙이골(사초과) 2010. 7. 10. 경남 . 예천의 까락골보다 더 줄기가 굵고 키는 작달막했다. 사진을 보니 줄기에 모가 있다. 이 녀석도 까락골일까? 답을 얻었다. 줄기가 심녹색에 여러 개의 세로줄이 뚜렷하며 각이진 것을 까락골로, 줄기가 황록색에 세로줄이 뚜렷하지 않고 원형내지 타원형인 것을 물꼬챙이.. 2010. 7. 11.
도루박이가 물구나무를 서는 까닭은 2010. 7.8. 낙동강 고수부지. 그저께 강변 수생식물을 관찰하던 중에 도루박이 줄기가 돌 틈에 끼어 있는 걸 보고 열매가 무거워서 늘어진가 보다 했었다.오늘 흑삼릉을 찾아서 다니면서 보니 이 녀석들 줄기가 물 속이 아니면 주변 흙바닥 쪽으로 줄줄이 늘어진 게 보였다.꽃이 핀 이삭이 아니라 피지 않은 줄기였다.    이상타 생각하여 줄기 하나를 잡아 당기니 땅 속에 박혀서 꿈쩍을 하지 않는다. 세게 당기니까 뚝 끊어져 버린다.조심스럽게 다시 한 줄기를 살살 뽑아 올려 보니 이렇게 뿌리가 달린 새 개체가 생겼다. 땅에 박힌 줄기 끝에 새 순이 돋고 있었다. 참 별난 녀석도 있다. 도루박이는 이렇게 줄기를 거꾸로 쳐박아서 새 개체를 만들어서 번식을 하였던 거다. 강가 모래 밭에서 흔히 볼수 있는 달뿌리풀.. 2010. 7. 9.
타래사초 2010. 7. 2. 낙동강변. 오후에 비가 개이길래 잠시 틈이 나서 낙동강변을 어정 거렸다. 둑 가까이 흙이 쌓이면서 부들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잇고 수생식물들이 엄청 많다. 우쒸~! 꽃 이삭을 보고 흑삼릉이 아닐까 하고 담아 왔더니 흑삼릉은 잎이 골풀처럼 가느다랗다. 이 택사 잎을 닮은 녀석 .. 2010. 7. 3.
도루박이(사초과) 2010. 5. 28. 국립수목원. 도루박이란 팻말을 보고 방동사니과인가 싶어서 확인을 해보니 사초과란다.잎은 길이 20-35cm, 폭 7-10mm 정도로. 기부의 엽초는 줄기를 싸고 있다.   화서는 화경끝에 달리며 길이와 지름이 각각 10-20cm로서 가지와 소지가 밋밋하다.줄기 끝에서 갈라진 길이가 고르지 않은 많은 가지는 각각 2~3회 다시 갈라지며, 잔가지마다 조밀하게 소수가 달린다.소수는 1개씩 달리고 길이 5-7mm로서 긴 타원상 난형이며 인편은 곧추서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길이 2mm로서 뒷면에 1맥이 있고 흑회색이다.        높이 1-1.5m로서 7-10개의 마디가 있고 잎은 길이 20-35cm, 폭 7-10mm이다    올챙이고랭이 : https://qweenbee.tistor.. 2010. 7. 2.
까락골(사초과) 2010. 6. 26. 안동. 올방개보다 더 작은 녀석이다. 잎은 퇴화하여 길이 5~10cm의 엽초가 줄기의 기부를 싸고 약간 두꺼운 막질로 짙은 갈자색이다. 줄기는 약간 단단하며 굵은 몇 개의 능선이 있다. 약간 회록색을 띤다. 수과는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1~1.3mm이고 누른빛이 돌며 암술대는 밑부분이 압축되어 3.. 2010. 6. 27.
애기바늘사초 2010. 6. 13. 한라산. 딱 한장 담았다. 2010. 6. 18.
나도별사초 2010. 5. 봉정사. 괭이사초 비슷한 녀석인데 이삭이 엉성하고 작다. 애기괭이사초일까? 사초 박사님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나도별사초 : https://blog.daum.net/qweenbee/8891960 https://blog.daum.net/qweenbee/8888095 https://blog.daum.net/qweenbee/8908031 201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