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자료실/골풀·곡정초과113

구름꿩의밥(골풀과 꿩의밥속) Luzula oligantha Sam. 2019. 7. 20. 서백두. 소화서축이 길고 두상화의 꽃의 수가 4~6개로 적고 포가 화서 길이보다 짧다. 꿩의밥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3414 http://blog.daum.net/qweenbee/8895395 http://blog.daum.net/qweenbee/8900892 http://blog.daum.net/qweenbee/8903612 http://blog.daum.net/qweenbee/8900788 http://blog.daum.net/qweenbee/8902346 http://blog.daum.net/qweenbee/8901979 http://blog.daum.net/qweenbee/8902345 http://blog.daum.net/qwe.. 2019. 8. 2.
구름꿩의밥(골풀과 꿩의밥속) Luzula oligantha Sam. 2019. 7. 20. 서백두. 소화서 화경이 길고 두상화 꽃의 수가 4~6개 정도로 적고 포가 화서보다 짧고 털이 없다는 점에서 구름꿩으로 정리한다. 요 개체는 포에 털이 좀 나타난다. 꿩의밥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3414 https://qweenbee.tistory.com/8895395 https://qweenbee.tistory.com/8900892 https://qweenbee.tistory.com/8903612 https://qweenbee.tistory.com/8900788 https://qweenbee.tistory.com/8902346 https://qweenbee.tistory.com/8901979 https://qweenbee.tistory.c.. 2019. 8. 2.
두메꿩의밥(골풀과 꿩의밥속) Luzula nipponica (Satake) Kirschner & Miyam. 2019. 7. 19. 북백두. 좀꿩의밥과 함께 있던 녀석이다. 채영옥의 꿩의밥속 논문(1983) 에 의하면 두메꿩의밥은 산꿩의밥과 비슷한 형태이지만, 높이가 평균 19.5cm 내외로서 작으며, 줄기는 다소 굵고 소화서 축은 평균 1.1cm 내외로서 두상화가 밀집된 형태로 나타났다. 또한 이 종의 뚜렷한 특징은 아래 포길이가 평균 4.1cm로서 화서보다 훨씬 길게 나오며, 소포의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최하의 소포는 대형으로 되었다. 이 녀석은 포가 화서 보디 길고 털이 있으며 화서가 짧은 대 끝에 꿩의밥 처럼 꽃의 수가 많이 밀집된 형태의 두상화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채영옥의 논문을 근거로 두메꿩의밥으로 정리한다. 2019..7. 21.서백두(폰) 두메 왼쪽으로 좀꿩의밥도 함께 담겼다 꿩의밥 꽃 : h.. 2019. 8. 2.
구름꿩의밥(골풀과 꿩의밥속) 2019. 7. 19. 북백두. 이 녀석 역시 국내의 자생이 불확실한 꿩의밥속 녀석으로 여유로운 탐사 시간으로 원없이 만났다. 두메꿩의밥과 구름꿩의밥은 국내 자료로는 구분에 무척 애로가 있어서 자료 정리가 쉽지가 않았다. 채영옥의 꿩의밥속 논문(1983) 에 의하면 두메꿩의밥은 산꿩의밥과 비슷한 형태이지만, 높이가 평균 19.5cm 내외로서 작으며, 줄기는 다소 굵고 소화서 축은 평균 1.1cm 내외로서 두상화가 밀집된 형태로 나타났다. 또한 이 종의 뚜렷한 특징은 아래 포길이가 평균 4.1cm로서 화서보다 훨씬 길게 나오며, 소포의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최하의 소포는 대형으로 되었다. D. 아래의 포는 화서 길이와 같거나 짧으며, 소포에 털이 없고,약은 화사보다 짧으며, 소화서축의 기계조직은 미약하게 .. 2019. 8. 2.
좀꿩의밥(골풀과 꿩의밥속) 열매 Luzula arcuata (Wahlenb.) Sw. subsp. unalaschkensis (Buchenau) Hultén 2019. 7. 19. 북백두. 무척이나 보고싶어 하던 꿩의밥속 식구이다. 국내에서는 만나볼 길이 없으니 이번 백두산 탐사에 기대를 하고 있었더랬다. 헌데 정작 북백두 일출 시간에는 이 녀석은 까맣게 잊고 다른 녀석들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두메자운과 두메송이풀에 집중하고 있는데 좀꿩의밥이 보인다는 꽃동무의 작은 외침에 그제서야 화들짝 놀라서 이 녀석을 찾아서 드뎌 상면을 하게 되었다. 화서가 휘어져서 위쪽이 굽어 있는 특징이 잘 드러 나고 있었는데 좀꿩의밥이란 이름은 이 녀석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을만큼 전초 크기가 컸다. 마악 해가 뜨기 시작하는 시간이라 빛이 부족하여 열매의 접사는 어려뤘고 전초의 모습만 퍽샷으로 잡을 수 밖에 없다 햇볕이 잘 드는 고산지대 초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줄기는 .. 2019. 7. 31.
비녀골풀(골풀과 골풀속) 2019. 7. 7. 경북. 골풀과 녀석들은 개화시 수술의 갯수도 중요한 구분 포인트이다. 줄기가 둥근타원형인 비녀골풀 아족 녀석들 중에서 수술의 수가 6개인 녀석이 비녀골풀이라 겨우 화피를 벌리고 있는 꽃 하나를 찾아서 수술의 갯수를 루뻬로 확인 하느라고 눈이 빠지는 줄 알았다. 수술 수 꽃의 수와 화서 화피편 길이 삭과 열매 길이 줄기, 뿌리 비녀골풀 4-6 총상+두상, 4-6 맨 아래 포가 화서 보다 긴 경우도 있다 내화피> 외화피 화피는 넓은 피침형 삭과>= 화피 거의 비슷,약간 길다. 삭과 끝이 둔하고 밀집한다 삭과 2.3~3.8mm 화피 2.0~3.6mm 타원형, 줄기잎 타원형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마디 사이가 짧다 눈비녀골풀 3 총상+두상 5-7 내화피> 외화피 삭과>화피 삭과 2.6~4.. 2019. 7. 8.
참비녀골풀(골풀과 골풀속) 2019. 7. 5. 경북. 바다로 흘러드는 바다 접안 지역 하천에 쌓여진 흙과 차박차박한 물길 주변에 골풀과 녀석을 찾아내고서 한참 놀아주었다. 이 녀석은 줄기가 납작한 날개골풀류 중 한 녀석이다. 수술 수 화서, 꽃의 수 화피편 길이 삭과 열매 길이 줄기 날개골풀 6 반구형의 두상, 4-10개 내화피>= 외화피 화피 길이의 1.5배 정도 납작, 날개가 가장 넓음 너비 2~4.5mm 별날개골풀 3 공모양 두상, 꽃의 수가 가장 많음. 5-14 내화피> 외화피 화피의 2배로 가장 길다 납작, 너비 2~3mm 참비녀골풀 3 반구형의 두상, 5-10 내화피=외화피(비슷) 화피와 같거나 약간 길다 납작, 날개가 좁음 너비 1~2mm 수술 수 꽃의 수와 화서 화피편 길이 삭과 열매 길이 줄기, 뿌리 비녀골풀 4.. 2019. 7. 8.
애기골풀(골풀과) 열매 2019. 7. 7. 부산. 강원도 석호 주변 습원 초지를 이틀동안 땡볕에 사우나를 하면서도 결국 찾지 못하고 허탈하게 돌아오게 했던 녀석이다. 이번 야생화 동호회 영남 정모에 참석을 하면서 부산에서 찾았다는 이 녀석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을 읽었는지 꽃동무가 안내를 해준다. 석호 주변 탐방로 길바닥에서도 많이 봤다는 정보를 잆하고 다시 1시간 30분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살펴 봤지만 석호 주변 길 바닥에 있던 아주 작은 녀석들은 길골풀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여 무척 작은 개체로 보였을 뿐 애기는 아니었다, 부산에서 애기비녀골풀 실체를 보고 나니 이제 감이 잡히는데 동해안을 따라 다시 찾아 봐야겟다 화서는 취산꽃차례로 외화피가 내화피보다 더 길고 삭과 열매가 화피편 보다 약간 짧고 수술이 3개이다.. 2019. 7. 8.
애기골풀(골풀과 골풀속) 2019. 7. 7. 부산. 관심있게 살피지 않으면 그냥 흔한 하늘지기 종류 쯤으로 지나쳐 버릴 녀석이다. 올해 골풀속 녀석들을 조사하다 보니 이런 녀석들도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된다 골풀 : https://qweenbee.tistory.com/8903976 https://qweenbee.tistory.com/8904056 https://qweenbee.tistory.com/8888322 https://qweenbee.tistory.com/8904343 검정납작골풀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903977 https://qweenbee.tistory.com/8904327 https://qweenbee.tistory.com/8910471 검정납작골풀 꽃 : https://.. 2019. 7. 8.
골풀(골풀과 골풀속) 2019. 6. 22. 경북. 골풀과 중에서 화서가 가장 큰 녀석이다. 골풀에도 화경의 길이의 변이가 좀 있는 것 같다. 해안에서 봤던 녀석들은 개화기에 뭉쳐 있던 꽃차례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로 결실이 되었는데 이 녀석은 소화경이 이렇게 길어져서 다른 녀석인가 싶을 정도였다. 이 녀석을 긴골풀로 불러주어야 할 것 같다. 혹시나 이 녀석이 다른 이름을 가진 종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연구해 볼 가치가 있을 것 같다. 꽃차례 화경이 엄청 길다 삭과 열매는 푸른갯골풀보다 더 작다 이 녀석은 동해안에서 본 골풀 화서이다. 화경이 짧게 뭉쳐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녀석은 개화후의 모습에서도 뭉쳐진 모습이 아니라 이렇게 느슨한 모습을 하고 있다. 줄기의 세로줄은 뚜렷하지 않다 왼: 푸.. 2019. 6. 28.
푸른갯골풀(골풀과 골풀속) 2019. 6. 22. 경북. 골풀과 푸른갯골풀 검겅납작골풀은 가측생(줄기 중간에 꽃을 피우는 듯 보이지만 실제 줄기 쪽은 포엽이다)의 꽃차례를 가지고 있다. 꽃차례 꽃의 수가 많은 차례로 골풀>푸른갯골풀>검정납작골풀이다. 골풀과 푸른갯골풀은 꽃차례의 꽃츼 수가 10개 이상으로 풍성하.. 2019. 6. 28.
푸른갯골풀(골풀과 골풀속) 2019. 6. 22. 경북. 골풀과 어케 다를까 실체가 무척 궁금했던 녀석이라 반갑게 만났다. 골풀도 열매가 결실 후반부에는 화경이 엄청 길어져서 놀랐지만 함께 있으니 화서가 더 빈약하고 삭과 열매가 더 크고 화피가 열매의 1/2 정도로 덮고 있었다. 골풀에 비해 줄기에 세로줄이 뚜렷하고 씨방은 1실로 되며, 갯골풀에 비해 수술을 3개이므로 구분된다. 삭과 열매가 화피보다 훨씬 길다 줄기의 세로줄이 뚜렷하다 줄기의 세로줄이 골풀에 비하여 현저하게 드러난다 좌:푸른갯골풀 우:골풀 뒤쪽에 꽃차례가 큰 녀석이 골풀이고 앞쪽의 자잘한 것이 푸른갯골풀이다. 골풀 : https://qweenbee.tistory.com/8903976 https://qweenbee.tistory.com/8904056 https://.. 201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