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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아재비 2009. 9. 12. ㅊㄹ산. 응진전 옆 텃밭에는 별꽃아재비가 밭을 이루고 있다. 다섯장의 하얀 혀꽃이 흉내만 내고 있다. 털별꽃아재비보다 혀꽃이 훨~~작다. 돌담에 편안하게 기대어 별꽃아재비를 찍는데 도마뱀 녀석이 뭐이가 그리 궁거운지 한참이나 쳐다본다. 쓰윽! 헛~! 별꽃아재비/털별꽃아.. 2009. 9. 12.
털도깨비바늘 2009. 9. 12. 집 앞 설상화는 0-5개로 나타나는데,주로 4~5개이다. 혀꽃이 없는 것, 1~5개까지 다양한데 주로 5개가 대부분이다. 3개짜리도 있고 총포는 선형이며 8~10개 잎자루 기부에 흰털이 있다 잎은 대생하고 양면에 털이 많으며 1-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정열편은 난형이며 짧은 예첨두이고 치아상의.. 2009. 9. 12.
들깨풀 들깨풀은 둑이나 산 기슭 건조한 환경에서 자란다. 잎의 톱니가 6~13개 정도로 쥐깨풀보다 많다 화서에는 흰털이 고르게 나 있으며 꽃받침의 갈래가 뾰족하고 날카롭다. 위쪽으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서 사라진다. 줄기는 네모나고 능선에도 털이 있다. 잎의 톱니가 6~13개 정도로 많다... 2009. 9. 12.
오미자(오미자과) 2009. 9. 10. 명봉사 가다가. 오미자 열매가 얼굴을 붉히며 가을을 맞고 있다. 재배용이지만 이리도 고운 녀석을 그냥 지나친다면 그건 너무 잔인한 겨. 2009. 5. 오미자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046 http://blog.daum.net/qweenbee/8889992 오미자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0658 http://blog.da.. 2009. 9. 12.
쥐깨풀 2009. 9. 8. 신양 골짜기. 논두렁 같은 습한 곳에 주로 자란다. 잎의 톱니가 6~7개 미만이고 꽃대 아래까지 잎자루가 있으며, 줄기는 4각이 지고 능선과 줄미 마디에 짧은 털이 있다. 꽃줄기에 짧은 털이 있다. 포엽은 피침형이다. 줄기는 네모나고 위쪽 잎에도 잎자루가 있다(들깨풀은 위쪽 잎.. 2009. 9. 12.
도솔봉(7/25, 8/2) 올해 눈맞춤할 녀석이 있어서 두 번이나 오른 곳, 소백산 보다 오르기가 더 험한 곳이다. 2009. 9. 11.
설악산 서북능선(6/25)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었던 탐사 2009. 9. 11.
덕유산(7/6) 향적봉 정상까지 곤도라로 쉽게 오른다. 2009. 9. 11.
물달개비/사마귀풀 닭의장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92586 https://qweenbee.tistory.com/8886578 https://qweenbee.tistory.com/8888680 https://qweenbee.tistory.com/8898372 https://qweenbee.tistory.com/8904427 닭의장풀(무늬): https://qweenbee.tistory.com/8888950 좀닭의장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98263 https://qweenbee.tistory.com/8894485 https://qweenbee.tistory.com/8902688 https://qweenbee.tistory.com/8899590 htt.. 2009. 9. 11.
화본과 녀석?==>나도기름새 2009. 9. 8. 갈라산 입구. 화본과 같은데 노란 꽃술이 하도 이뻐서 담아 왔다. 잎과 줄기에 고운 털이 밀생하는데 눈에 익은 녀석이다. 헌데 이름은 아직 찾지 못하였다. 일단 인사부터 시키고 이름은 이따가 찾아 줘야겠다. 아그야 섭섭하드라도 쪼깨만 기둘리라잉. 2009. 9. 11.
국수나무(장미과) 2009. 9. 9. 갈라산. 국수나무 꽃은 한번 쯤 담는데 열매는 그리 관심을 두지 않는다. 열매도 자료로 필요할 때가 있지 싶어서 우선 몇 장 담았다. <비교 자료--나도국수나무 열매> 2009. 9. 11.
노란물봉선/물봉선 2009. 9 3. 단양. 노란물봉선은 줄기가 대체로 녹색 기운이 강하고 잎의 톱니가 둥글고 잎 끝이 무디다. 요렇게 깨끗한 노란물봉선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 2009. 9. 9. 갈라산. 물봉선은 줄기가 붉은 색이 강하고 잎의 톱니가 날카로우며 잎 끝이 뾰족하다 꼬마물봉선 : http://blog.daum.net/qweenbee/889.. 2009. 9. 11.
가야산(8/23) 시기를 놓쳐서 별 소득이 없었던... 2009. 9. 11.
청량산(9/6)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벽 길을 걸어 보셨나요. 마치 연꽃같은 품 속에 조용하게 수행하고 있는 청량사 맑은 도량이 지금은 그눔의 하늘다린가 뭐인가 땜시 번잡하기 짝이 없는 곳으로 바뀌어서 아쉬운 곳 이건 반칙이다. 산에 올 자격이 없는 사람들. 바위 위를 거미고사리가 뒤덮고 있었는데 부스럼처.. 2009. 9. 11.
혹쐐기풀 2009. 9. 10. 명봉사 숲. 아이고 따가워라! 이 녀석 담으려고 이파리 만지다가 가시 끝에 스쳤는데 한참동안 아리고 따갑다. 줄기, 화서, 잎자루, 잎 위 아랫면 할 것 없이 가느다랗고 긴 가시가 나 있어서 함부로 만지다가는 큰 코 다친다. <혹쐐기풀> 잎에 자모(刺毛침같은 털)가 있다. 잎은 호생하고 .. 200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