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3. 내몽골.
입국하는 날 북경에서 내몽골 까지 버스로 7 시간이 넘게 이동하여 도착
22일 새벽 3시 30분부터 일출 찍는다고 부지런을 떨었지만 날씨 때문에 꽝치고.
몇 군데 습원과 초지에서 종일 탐사와 촬영을 마쳤다
피뿌리풀이 아주 적기여서 다들 매우 흡족해 하는 분위기였는데,
거의 대부분 몽골에서 만났던 종들이라 새로운 느낌은 없었다
오늘이 이틀 째.
낭독과 꽃무 덩굴뱀딸기 칼슘나무는 몽골에서도 보지 못했던 종이라 반가웠다
오늘 마주한 호작약 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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