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누기/발길 따라 소경 by 여왕벌. 2020. 11. 20. 2020. 11. 13. 빛 바랜 문설주에 세월 잃은 연밥이 문밖을 나설까 망설이고 있다. 어린 도령 글 읽던 소리 국화향 품은 풍경 소리로 으로 하울링이고 물기 잃은 은행잎은 해묵은 기와골에서 자맥질 중이다 -구름머물던 계곡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여왕벌이 사는 집 '이야기나누기 > 발길 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정항에서 (0) 2021.03.09 문경 돌리네습지를 찾아서 (0) 2021.03.03 은행나무 아래서 (0) 2020.11.20 소백산 (0) 2020.07.29 태평염전 (0) 2019.10.16 관련글 경정항에서 문경 돌리네습지를 찾아서 은행나무 아래서 소백산 댓글0 비밀글 댓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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