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5. 경북.
댐 수변 묵논을 뒤지는 재미가 쏠쏠하다.
좀개구리밥은 흔한데 개구리밥은 눈에 잘띄지 않는다.
식물 전체가 하나의 잎처럼 생겼는데 편평하고 넓은 도란형이다. 길이는 3~10mm, 너비 3~8mm이며, 가장자리와 뒷면은 자색을 띠고, 손가락처럼 갈라진 5~10개의 잎줄이 있다. 흔히 식물체 3~5개가 가는 자루로 연결되어 있다. 식물체 아랫면 중앙 근처에서 길이 3~5cm되는 뿌리가 5~10개 정도 나온다. 꽃은 거의 관찰되지 않는데, 7~8월에 하얀색으로, 식물체에 홈이 파여 그 안에서 핀다. 좀개구리밥에 비해 뿌리는 5~11개이고, 잎처럼 생긴 식물체 뒷면이 자색을 띠며, 잎줄이 5~11개 있어 다르며, 분개구리밥은 뿌리가 없고, 잎줄이 없어 다르다. |
분개구리밥을 아직 보지 못하였네
개구리밥 : http://blog.daum.net/qweenbee/8898720 blog.daum.net/qweenbee/8905559
좀개구리밥 : http://blog.daum.net/qweenbee/8895142 blog.daum.net/qweenbee/890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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