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초순. 강원도.
옴마~! 야생누에다~~!!
잠시 쉬는 자리에서 산뽕나무 오디를 따 먹는데 가지 끝에 귀여운 움직임이 보인다.
갑자기 나타나서 나뭇가지를 흔들어 대는 기척에 녀석은 좀 당황하였는지
고개를 들어 이리 저리 갸웃거리기 시작한다. ㅎㅎ...
주둥이에 까만 물방을 하나 달고 있었는데
잠시 후 이 녀석도 오디 맛을 알기나 하는 듯 오디에 대들어서 즙을 빨기 시작하였다
2015. 6. 초순. 강원도.
옴마~! 야생누에다~~!!
잠시 쉬는 자리에서 산뽕나무 오디를 따 먹는데 가지 끝에 귀여운 움직임이 보인다.
갑자기 나타나서 나뭇가지를 흔들어 대는 기척에 녀석은 좀 당황하였는지
고개를 들어 이리 저리 갸웃거리기 시작한다. ㅎㅎ...
주둥이에 까만 물방을 하나 달고 있었는데
잠시 후 이 녀석도 오디 맛을 알기나 하는 듯 오디에 대들어서 즙을 빨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