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7. 동해안.
해안 모래밭 한쪽에 형성된 초지를 살펴 보면 갯가 식물들을 볼 수 있다.
그 곳을 살피다 보면 의외의 외래식물도 만날 수 있다.
해서 동해안을 따라 가다가 무턱대고 모래밭 근처에 차를 세우기도 하는데
작년에는 서양갯냉이를 여기서 처음 보기도 했었다.
이 녀석은 해안 모래밭 터줏대감이다. 보통 이가화이지만 간혹 일가화도 있다.
수상화서는 끝에 1개씩 달리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4~6cm, 폭 2.5cm로서
잎 같은 2-3개의 포는 화서보다 짧고 암수 각 소수는 난형이며 길이 15mm이다.
왼쪽 녀석은 위쪽이 수꽃, 아랫쪽이 암꽃이 핀 일가화인 듯 보인다.
양쪽 두 녀석이 암꽃 화서 가운데 검은 녀석은 수꽃 화서인 암수 딴포기로 보인다.
암꽃화서이다.
수꽃화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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