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하순. 남도.
꺄아~!!!
옴마야 넘 이쁘다~~!!
너무 반가워서 소리 지르다가 주의 한 번 먹고. ㅋㅋ
소리없이 마구마구 팔만 흔들어 대었다.
아름다운 꽃과 사람들. 처음 만난 설렘으로 먼길 피곤한 줄 모르고 다녀 왔다.
꼬불꼬불 어디로 향하는지 짐작도 안 되고 가파른 벼랑 간신히 올라서 자일의 도움을 받으면서
직벽 절벽 중간에 자리 잡은 저 분홍의 고운 아가를 대면했을 때의 그 감동이란...
2013. 5. 하순. 남도.
꺄아~!!!
옴마야 넘 이쁘다~~!!
너무 반가워서 소리 지르다가 주의 한 번 먹고. ㅋㅋ
소리없이 마구마구 팔만 흔들어 대었다.
아름다운 꽃과 사람들. 처음 만난 설렘으로 먼길 피곤한 줄 모르고 다녀 왔다.
꼬불꼬불 어디로 향하는지 짐작도 안 되고 가파른 벼랑 간신히 올라서 자일의 도움을 받으면서
직벽 절벽 중간에 자리 잡은 저 분홍의 고운 아가를 대면했을 때의 그 감동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