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8.
서너 개체가 성급하게 보라색 접시돌리기를 하고 있고 아직은 빨간 잎만 소복소복하다.
빨간둥이 어린 녀석들 밟을까 봐 신경이 쓰여서 여간 조심스럽지가 않다.
흙먼지 덮인 가랑잎 위에서 뒹굴었더니만 온통 뿌연 먼지 투성이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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