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2. 완도.
추위를 무척 타는지 화서와 꽃자루 어린가지 잎 뒷면에 누른 털을 온통 덮어 쓰고 있는 녀석.
일본목련 같이 커다란 잎을 가지고 있다. 6월 쯤 살구 열매만한 열매가 노랗게 익는다.
수목원을 다 돌고 나오던 길에 나지막한 나무에 참하게도 꽃을 피워서
어느 동네 돌담 너머 높아서 쳐다만 보고 왔던 아쉬운 마음을 달래어 준다.
비파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9332 http://blog.daum.net/qweenbee/889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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