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2. 부산.
주말마다 돌아댕기는 방랑벽 덕분에 여기 저기서 담아 온 꽃보따리를 아직 풀지 못하고 있었더니
이 녀석들 징징거리면서 창고에 박혀서 답답하다고 하소연이다.
꽃이 없는 조용한 겨울에나 천천히 정리해 줘야겠는데, 우선 같은 속 종류가 모이면 바람을 쏘여 줄 수 밖에...
부산의 해안 벼랑에서 담아 온 돌부추 녀석이다.
돌부추라 하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잎의 단면을 제대로 담지 못하였다.
사진상으로 봤을 때는 부추잎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정보상으로는 잎은 3~6개 이고 횡단면은 둔한 삼릉형으로 중실이라고 한다.
강부추 : http://blog.daum.net/qweenbee/8890755
갯부추 : http://blog.daum.net/qweenbee/8889239
돌부추 : http://blog.daum.net/qweenbee/8890841
한라부추 : http://blog.daum.net/qweenbee/8888930
두메부추 : http://blog.daum.net/qweenbee/88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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