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8. 강원도.
군락을 이루고 있는 노란물봉선이 담는데 머리 맡에 보니 오미자 열매가 주렁주렁이다.
야생의 오미자 열매가 이리도 풍성한 건 첨 본다.
오미자는 이름 그대로 다섯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문경시에서는 특작물로 재배를 하고 가공식품을 만들어서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렁 주렁 매달린 열매를 보아하니 큰 비닐봉투 하나는 준비해야할 것 같다.
이 녀석 익을 때 쯤 다시 온다면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ㅎㅎ
오미자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046 http://blog.daum.net/qweenbee/8889992
오미자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0658 http://blog.daum.net/qweenbee/8886843
남오미자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01
남오미자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335 http://blog.daum.net/qweenbee/88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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