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8. 제주.
이 쯤에서 애기사철난이 있었던 것 같아서 등산로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가니 제대로 짚었다.
한 번 가 본 곳은 거의 잊어버리지 않고 위치를 찾는 내 귀신같은 눈썰미 덕분에 헤매지 않고 녀석을 찾았다.
겨우 한 송이가 꽃잎을 벌릴 듯 말 듯 애를 태운다. 작년 이맘 때에는 꽃이 제법 피었는데...
개체 수가 작년보다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데리고 가도 살리지 못하는 걸 왜 그리 욕심을 부릴까?
사철란 : http://blog.daum.net/qweenbee/8888940 http://blog.daum.net/qweenbee/8890674
섬사철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672 http://blog.daum.net/qweenbee/8888939
한국사철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393
애기사철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482 http://blog.daum.net/qweenbee/8888511
http://blog.daum.net/qweenbee/8890550
털사철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673 http://blog.daum.net/qweenbee/8888938
붉은사철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607 http://blog.daum.net/qweenbee/8888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