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7.
왕제비꽃을 보고자 하는 내 간절한 소원에 하늘도 감복하였는가? 내리던 안개비가 그쳤다.
녀석을 원 없이 담았다. 주변에 멧돼지가 뒤집은 구덩이들이 보였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두런 두런 사람 소리에 신경이 쓰였지만 남정네 세 사람이 내려 가면서 왜 혼자 산에 왔냐고 걱정해 준다.
왕제비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9689 http://blog.daum.net/qweenbee/888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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