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4.
습지에는 나무 꽃이라곤 분단나무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작년 보다 3주 정도 늦게 왔더니만 산개벚나무 꽃은 완전히 다 져버렸다. 섬매발톱나무는 꽃봉오리만 맺혀 있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설앵초가 곱게 피어 방싯거려 주었다는 거다.
한라산에 등산하지 않고 설앵초를 볼 수 있는 곳이니 그 또한 내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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