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5.
아우~! 신난다. 여기에 앵초가 있다니. ㅎㅎㅎ...
서쪽 50분 거리의 산 계곡에 자생 앵초가 있긴 하지만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라 한번 담고 가 보지 않았었다.
어디 가까이 앵초 자생지가 없나 싶어서 수소문을 해 봤지만 별무신통이라...
헌데 고사리를 찾아 산을 뒤지던 꽃동무가 앵초가 있더라고 알려주기에 좋아라 하고 달려 온 것이엇다.
개화 절정기가 지나서 아쉽긴 하지만 앵초 꽃밭을 확보했으니 기분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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