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8. 집앞.
부리나케 논둑으로 나가 보았다. 2주일 전에 꽃이 한 두개 터지는 걸 봤으니까 지금쯤 만개하였지 싶어서.
산 등성 너머로 기웃거리는 저녁 햇살이라 꽃을 담기에 녹녹지가 않다.
2011. 4. 28. 집앞.
부리나케 논둑으로 나가 보았다. 2주일 전에 꽃이 한 두개 터지는 걸 봤으니까 지금쯤 만개하였지 싶어서.
산 등성 너머로 기웃거리는 저녁 햇살이라 꽃을 담기에 녹녹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