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8.
나지막한 볕자리에 청미래덩굴이 졸망졸망 꽃을 피웠다.
3갈래로 갈라진 암술을 달고 있는 암꽃은 구슬같은 초록 자방이 맺혀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5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산형화서는 엽액에 달리며 화경은 길이 15-30mm, 소화경은 길이 1cm정도이다.
화피열편은 6개로서 긴 타원형이고 뒤로 말리며 수꽃에는 6개의 수술, 암꽃에는 1개의 암술이 있고
자방은 긴 타원형으로서 3실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원줄기는 마디에서 굽어 자라며 길이 3m에 이르고 갈고리같은 가시가 있다.
'들꽃자료실 > 수목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나무 암꽃 (0) | 2011.04.29 |
---|---|
매화말발도리(범의귀과) (0) | 2011.04.29 |
목련(목련과) (0) | 2011.04.29 |
단풍나무(단풍나무과) (0) | 2011.04.29 |
단풍나무(단풍나무과) (0) | 201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