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
점심시간 후 아픈 어깨를 풀기 위하여 가까운 곳에 경락 맛사지를 받으러 간다.
근무지를 시내로 옮기고 나서 이런 점이 참 편리하다.
오가는 골목 길에 핀 제비꽃이 하도 고와서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어느 다세대 주택 화단 경계석과 보도블럭 사이 틈새에서 거침 없이 꽃 피워낸 생명의 강인함이 경이롭다.
제비꽃과 호제비꽃이 가장 비슷하게 닮았는데 전초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꽃잎 측판에 털이 없으면 호제비꽃이라 한다.
제비꽃 |
호제비꽃 |
잎보다 꽃자루가 더 길다 |
잎자루와 꽃자루의 길이가 비슷하다 |
전초에 털이 없이 미끈하다 |
전초에 짧은 털이 밀생한다 |
꽃잎 측판에 털이 있다. |
꽃잎 측판에 털이 없다 |
잎자루와 잎 뒷면이 녹색이다 |
잎자루와 잎 뒷면에 자색 기운이 있다. |
잎자루 위쪽에 날개가 있다 |
잎자루에 날개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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